안세영, 인타논 31분 만에 2-0 완파…아시안게임 여자단식 4강·동메달 확보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27일 아시안게임 8강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을 2-0(21-8 21-9)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초록색 실내 배드민턴 코트의 흰 경계선 옆에 흰 깃털 셔틀콕 하나가 서 있고, 뒤로 네트와 따뜻한 조명, 어두운 빈 관중석이 흐릿하게 보인다
초록색 실내 배드민턴 코트의 흰 경계선 옆에 흰 깃털 셔틀콕 하나가 서 있고, 뒤로 네트와 따뜻한 조명, 어두운 빈 관중석이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안세영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8 21-9)으로 꺾었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은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아 4강에 오르면 동메달이 확정된다. 여자단식 준결승은 28일, 결승은 29일 열린다.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천위페이(중국)가 나선 다른 8강 경기의 승자로 정해진다.

두 게임 합쳐 31분

경기는 31분 만에 끝났다. 안세영은 첫 게임을 16분 만에 21-8로 가져왔고, 두 번째 게임에는 15분이 걸렸다. 두 게임 모두 인터벌을 앞선 채 맞았고, 인타논에게 한 게임도 두 자릿수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2게임에서는 긴 클리어와 짧은 드롭으로 상대를 코트 앞뒤로 끌어낸 뒤 스매시와 네트 앞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다.

인타논은 2013년 세계선수권 여자단식에서 우승했고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베테랑이다. 안세영은 2019년 첫 맞대결에서 진 뒤 내리 이기고 있으며, 이날 승리로 상대 전적을 15승 1패로 벌렸다.

단체전 2연패 무산 뒤 개인전 순항

안세영은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6일 하루에 32강과 16강을 치렀다. 카자흐스탄의 카밀라 스마굴로바를 2-0(21-5 21-5), 스리랑카의 라니트마 리야나게를 2-0(21-9 21-10)으로 잇달아 꺾었고, 8강까지 세 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앞서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는 준결승 단식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이겼지만, 한국이 일본에 1-3으로 지면서 단체전 2연패는 이루지 못했다. 안세영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함께 땄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정상에 서면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쿠키뉴스 — ‘사상 최초 AG 2연패 도전’ 안세영, 인타논 2-0 완파하고 4강 진출 [아시안게임]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9270019

출처: 이투데이 — 안세영, 랏차녹에 2-0 완승⋯여자 단식 4강 진출 [아시안게임]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9527

출처: 톱스타뉴스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인타논과 8강…12시15분 2연패 관문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18471

출처: 위키트리 — 안세영 오늘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8강…경기 시간·중계는?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