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마라톤 경보 첫선…가쓰키·톡산바예바 초대 우승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마라톤 경보에서 일본의 가쓰키 하야토와 카자흐스탄의 야스미나 톡산바예바가 남녀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녀 우승 기록은 각각 3시간03분36초와 3시간22분20초다.

흐린 날 빈 운동 트랙 위에 놓인 회색 운동화 두 짝과 초시계
흐린 날 빈 운동 트랙 위에 놓인 회색 운동화 두 짝과 초시계.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마라톤 경보에서 일본의 가쓰키 하야토와 카자흐스탄의 야스미나 톡산바예바가 남녀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27일 나고야에서 각각 3시간03분36초와 3시간22분20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처음 치른 42.195㎞ 경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신화통신의 경기 기록에 따르면 남자부에서는 가쓰키가 중국의 저우잉청(3시간06분40초)을 앞섰다. 일본의 스와 모토후미가 3시간08분57초로 동메달을 땄다. 가쓰키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50㎞ 경보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톡산바예바가 3시간22분20초로 우승했다. 중국의 단쩡취쭝이 3시간26분09초로 은메달, 마리가 3시간32분26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신화통신은 마리가 레이스 도중 3분간 벌칙구역에 머문 뒤 순위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기존 장거리 경보와 달라진 거리

이번 경기는 마라톤 거리인 42.195㎞를 걷는 종목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열린 사례다. 가쓰키는 신화통신에 2018년 우승 당시의 50㎞ 경기와 이번 거리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남녀 경기는 나고야성 부근의 순환 코스에서 치러졌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OCA 남자 경기 https://oca.asia/news/8062-katsuki-claims-historic-gold-as-marathon-race-walking-makes-debut.html
OCA 여자 경기 https://oca.asia/news/8061-toxanbayeva-captures-race-walk-marathon-glory-at-asian-games.html
신화통신 https://english.news.cn/20260927/975244aa856c499b89535c5d48cbdfb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