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시안·오픈AI, 로보 AI 협력 확대…기존 연동과 향후 개발 계획은 구분

아틀라시안과 오픈AI가 로보의 모델 활용과 기업 업무정보 연동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MCP 연결과 앞으로 개발할 지라 자동화 기능은 구분해야 한다.

창가의 책상 위 노트북과 빈 카드들을 실로 연결한 개념도
창가의 책상 위 노트북과 빈 카드들을 실로 연결한 개념도.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아틀라시안과 오픈AI가 6일(현지시간) 기업용 협업 도구와 AI 모델을 연결하는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오픈AI의 GPT-6 계열 모델을 아틀라시안의 로보(Rovo) 등에서 활용하고, 챗GPT·코덱스가 업무 맥락을 읽도록 연동을 넓히는 내용이다.

양사가 함께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로보에는 오픈AI 모델이 이미 쓰이고 있다. 이번 발표는 모델 접근 범위와 연결 방식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둔다. 아틀라시안의 ‘팀워크 그래프’는 지라의 작업 항목과 콘플루언스 문서 등 업무 정보의 관계를 이어 주는 기반이다. 오픈AI는 계약에 따라 아틀라시안이 GPT-6 아스트라와 GPT-5.6 계열 모델에 더 폭넓게 접근한다고 밝혔다.

지금 쓸 수 있는 연결, 앞으로 만들 기능

아틀라시안은 챗GPT와 코덱스가 자사 MCP 연동을 거쳐 기업의 업무 맥락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은 AI 도구가 외부 서비스의 정보와 기능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접근 범위는 해당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게 두 회사의 설명이다.

기존 서비스와 앞으로 개발할 기능은 다르다. 아틀라시안은 AI 에이전트가 작업 항목을 맡아 시험을 실행하고 결과를 팀 보드에 동기화하는 깊은 연동을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이미 배포된 기능처럼 볼 수는 없다. 오픈AI도 지라에서 작업 할당, 진행 추적, 결정 기록과 결과 검토를 쉽게 하는 기능을 탐색 단계로 소개했다.

아틀라시안은 자사 개발자 3000명 이상이 터미널과 개발 도구, 코드 검토에서 코덱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내부 사용 규모이지 새 파트너십이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였다는 독립 검증 결과는 아니다. 벤처비트는 아틀라시안 측 확인을 토대로 GPT-6 아스트라가 로보의 기본 모델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제공자의 모델을 함께 쓴다고 보도했다.

양사 발표에는 계약 금액이나 고객별 제공 일정이 제시되지 않았다. 새 연동을 도입하려는 기업에는 실제 기능의 배포 상태와 권한 설정을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https://openai.com/index/atlassian-partnership/

출처: https://www.atlassian.com/blog/company-news/atlassian-openai-strategic-partnership

출처: https://venturebeat.com/orchestration/atlassian-deepens-its-openai-partnership-with-a-spend-commitment-but-its-platform-stays-firmly-multi-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