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다저스에 7-4 승리…콘트레라스 동점포·결승타로 NLCS 2연승
밀워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다저스를 7-4로 꺾고 2승을 먼저 챙겼다. 윌리엄 콘트레라스는 5회 동점 홈런과 6회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한국시간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7-4로 꺾었다.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밀워키가 2승을 먼저 거뒀다.
승부를 바꾼 타자는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였다. 그는 1회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고 5회 솔로 홈런으로 다시 4-4 균형을 맞췄다. 6회에는 데이비드 해밀턴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안타를 쳐 밀워키에 5-4 리드를 안겼다. 경기 성적은 3안타 3타점이었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3회 도중 강판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와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밀워키는 3회 제이크 바우어스가 12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든 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2타점 안타로 2-1 열세를 3-2 리드로 뒤집었다. 야마모토는 이 안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가 5회 4-3으로 다시 앞섰지만 콘트레라스의 홈런으로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밀워키는 6회 콘트레라스의 적시타로 재역전했고 8회 2점을 보태 점수 차를 벌렸다.
밀워키 불펜, 마지막 15타자 연속 범타
밀워키 구원투수 네 명은 다저스의 마지막 타자 15명을 차례로 잡아냈다. 다저스는 이날 안타 3개에 그쳤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이었다.
시리즈는 다저스의 홈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한다. 밀워키는 2승을 선점했지만 아직 4승이 필요한 시리즈가 끝난 것은 아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MLB 공식 경기 기록 https://www.mlb.com/gameday/dodgers-vs-brewers/2026/10/12/849812/final/box
MLB 경기 기사 https://www.mlb.com/news/william-contreras-3-hits-3-rbis-brewers-nlcs-game-2-win
ESPN 경기 기록 https://www.espn.com/mlb/game/_/gameId/401908031/dodgers-brew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