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투 후반 멀티골…첼시, 에버턴 원정서 2-0 승리

첼시가 17일 에버턴 원정에서 페드루 네투의 후반 두 골로 승리했다. 에버턴은 시즌 첫 패를 당했고, 첼시는 경기 직후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빈 축구장 흰 선 옆에 놓인 축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빈 축구장 흰 선 옆에 놓인 축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첼시가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페드루 네투가 후반 시작 직후와 경기 종료 직전 두 골을 넣었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의 균형은 후반 시작 43초 만에 깨졌다. 조렐 하토가 왼쪽에서 올린 낮은 공이 네투에게 연결됐고, 네투는 조던 픽퍼드 골키퍼를 지나가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기회 놓친 두 팀

전반에는 에버턴이 먼저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잭 그릴리시의 크로스를 받은 티에르노 바리의 헤더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그릴리시의 발리슛도 마르티네스가 막았다.

첼시는 전반 막판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발리슛이 골대를 맞혔다. 네투의 중거리 슈팅은 픽퍼드가 쳐냈고, 막상스 라크루아의 헤더는 골문 앞에서 걷혔다.

골키퍼 교체 뒤에도 지킨 리드

후반 중반 마르티네스가 공을 처리하다 에버턴 선수들과 충돌했다. 긴 치료 끝에 마이크 펜더스가 투입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AFP는 마르티네스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그의 이후 상태는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첼시는 교체된 골키퍼를 둔 채 한 골 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 막판 조던 헨더슨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혀 흐르자 네투가 공을 잡아 추가골을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에 나왔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경기 직후 에버턴을 제치고 리그 4위에 올랐다. 다른 팀의 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다음 리그 경기는 24일 토트넘과의 홈경기로 예정돼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첼시FC 경기 보고서(2026-10-17)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match-report-everton-0-2-chelsea

출처: AFP 보도, Free Malaysia Today 게재(2026-10-17)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sports/2026/10/17/neto-s-double-gives-chelsea-a-win-marred-by-martinez-s-in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