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광주·전라 상황실·조선대병원 방문
복지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조선대병원의 이송·진료 준비를 점검했다. 25일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은 계획상 5231곳으로, 방문 전 진료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가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조선대병원 응급실의 환자 이송·진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연휴 중 중증 환자를 받을 병원을 신속히 찾고 지역 간 전원 연락망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형훈 제2차관은 상황실에서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병원 선정 지원 체계와 다른 시·도 의료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살폈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응급실과 다른 진료과의 인력·병상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이는 준비 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이지 연휴 이송 결과를 평가한 발표는 아니다.
추석 당일 운영 계획과 이송 연계
복지부가 21일 발표한 연휴 의료체계 계획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의료기관 416곳을 24시간 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석 당일인 25일 문을 여는 병·의원·보건소 등과 약국의 계획된 수는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을 포함해 5231곳이다. 날짜별 진료시간은 바뀔 수 있어 확정된 실시간 운영 실적과는 다르다.
중증 환자 이송을 위해 119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공조를 강화하고 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출동체계를 유지한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광주·호남에서 상반기 시행한 이송체계 시범사업은 연휴 전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3일 현장 방문을 시범사업 확대 완료의 증거로 해석할 수는 없다.
방문 전 진료시간 확인
중앙응급의료센터의 E-Gen 연휴 진료 검색 화면은 25일 운영 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화면에도 진료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해당 기관에 전화하라는 안내가 붙어 있다. 복지부는 응급똑똑 앱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29·120 상담 전화에서도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연휴 안내는 가벼운 증상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먼저 이용하고, 호흡곤란이나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말하기 어려움처럼 중증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에는 119에 신고하도록 권한다. 이는 일반 안내이며 개별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진단은 아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9월 23일 현장점검 보도자료(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92052&tag=&nPage=1), 보건복지부 9월 21일 연휴 응급의료계획(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92021&mid=a10503010100&nPage=1),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 연휴 검색(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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