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국악당 소리제전 11일 폐막…김수인 ‘춘향가’ 마지막 무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첫 소리제전 ‘소리연애’가 11일 김수인의 ‘춘향가’로 막을 내린다. 임지민이 연출하고 강경훈이 고수로 참여하며, 오후 6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11일 오후 6시 소리제전 ‘소리연애’의 마지막 공연으로 판소리 ‘춘향가’를 올린다. 소리꾼 김수인이 연출가 임지민, 고수 강경훈과 한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9일부터 사흘 동안 이어지는 첫 소리제전의 마지막 순서다. 국악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소리꾼과 연출가, 고수가 팀을 이뤄 판소리 작품마다 다른 무대를 꾸리도록 기획했다. 9일 ‘심청가’와 10일 ‘적벽가’에 이어 11일 ‘춘향가’가 예정돼 있다.
김수인·임지민·강경훈이 꾸미는 마지막 무대
국악당의 공연 소개에 따르면 김수인은 국립창극단 단원이며 임지민은 극단 라마플레이 대표로 창극과 연극 등을 연출해 왔다. 강경훈은 판소리고법과 동해안별신굿을 전수하고 있다. 국악당은 이들이 이몽룡과 춘향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제전의 예술감독은 첫날 ‘심청가’에 출연한 유태평양이다. 둘째 날 ‘적벽가’에는 김보림이 소리를 맡고 서정완이 연출, 임기원이 고수로 참여하도록 짜였다. 세 작품을 하루씩 나눠 올리는 구성이다.
11일 오후 6시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홈페이지는 11일 공연 시작 시각을 오후 6시, 소요 시간을 약 70분으로 안내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의 서울돈화문국악당이며 전석 가격은 3만원이다. 서울시가 10월 문화달력에 올린 공연 날짜와 장소도 공연장 안내와 일치한다.
공연은 11일로 마무리된다. 국악당이 9월 3일 공개한 소개 자료와 공연 안내 페이지를 11일 오전 다시 확인했으며, 당일 공연이 실제로 열렸는지에 대한 현장 확인은 이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연 소개(2026년 9월 3일): https://sgtt.kr/news/notice_view/1314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연 안내: https://sgtt.kr/program/detail/7338
서울특별시 10월 문화달력(2026년 10월 1일 수정): https://news.seoul.go.kr/culture/archives/534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