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에 9-7 재역전승…강승호 7회 결승타로 70승

두산이 1일 잠실 NC전에서 7회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안타로 승부를 뒤집어 9-7로 이겼다. 전날 끝내기승에 이어 3연전을 모두 가져갔고 시즌 70승에 올랐다.

빈 야구장 흙바닥 위 야구공과 나무 배트, 검은 야구 장갑이 놓여 있다
빈 야구장 흙바닥 위 야구공과 나무 배트, 검은 야구 장갑이 놓여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두산 베어스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7회말 강승호의 2타점 안타로 경기를 다시 뒤집고 9-7로 이겼다. 두산은 전날 끝내기승에 이어 NC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겼다.

두산은 1회말 양의지의 시즌 22호 2점 홈런으로 먼저 앞섰다. NC가 3회초 4점을 내며 역전했고, 두산은 4회말 4점을 뽑아 6-4로 다시 앞에 섰다. NC는 5회 한 점을 좁힌 뒤 7회초 2점을 보태 7-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7회말 강승호가 다시 바꾼 점수

두산은 7회말 반격했다. 1사 만루에서 강승호가 중전 안타를 쳐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8-7 재역전이었다. KBO 공식 경기 리뷰는 이 안타를 결승타로 기록했다.

8회말에는 대타 양석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다. KBO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두산은 9점·13안타, NC는 7점·14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양 팀 모두 수비 실책 2개씩을 남긴 경기에서 한 점 차 리드를 8회에 두 점 차로 벌렸다.

김택연 세이브, 두산 70승

KBO 공식 기록에는 타카다가 승리투수, 김택연이 세이브투수, 배재환이 패전투수로 올라 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70승 63패 5무가 됐다. NC는 62승 73패 2무다.

강승호는 전날 NC와의 경기에서도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쳤다. 두산이 9월 30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치른 첫 경기에서도 강승호의 방망이가 승부를 갈랐다. 김택연은 시즌 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O 공식 스코어보드·게임센터(10월 1일 경기), 스포츠동아(10월 1일), STN뉴스(10월 1일).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oreBoard.aspx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61001/134772335/1

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