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삼성에 20안타 퍼부어 12-0 승리…전날 패배 설욕

두산이 4일 대구 삼성전에서 20안타를 치며 12-0으로 이겼다. 전날 삼성에 4-6으로 졌던 두산은 하루 만에 승부를 뒤집었고,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나무 벤치 위에 놓인 야구 방망이와 야구공
나무 벤치 위에 놓인 야구 방망이와 야구공.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두산 베어스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2-0으로 꺾었다. 전날 같은 구장에서 4-6으로 졌던 두산은 하루 만에 타선의 힘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두산은 안타 20개를 기록했고 삼성 타선은 3안타에 그쳤다. 두산은 2회 한 점으로 앞선 뒤 3회 4점을 보태 초반 격차를 벌렸다.

3회 넉 점, 7회에도 넉 점

KBO 이닝별 기록에서는 두산이 6회 한 점을 추가하고 7회 다시 4점을 냈다. 8·9회에도 한 점씩 보태 점수 차를 12점까지 넓혔다. 삼성은 9이닝 동안 득점하지 못했다.

스포츠경향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쳤으며 강승호·양의지·유니오르 세베리노·양석환이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결과와 달라진 대구 맞대결

전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6-4로 승리했다. 4일에는 두산이 중반 이후 점수를 계속 쌓는 동안 삼성은 두산 투수진에 막혀 추격하지 못했다. 이 기사는 4일 종료된 대구 두산-삼성전 결과를 다룬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O 공식 스코어보드 https://eng.koreabaseball.com/Schedule/Scoreboard.aspx?searchDate=2026-10-04

현장 보도: 스포츠경향(2026년 10월 4일)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10041700003/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