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국회, 마약류 위험군 조기 발견 논의…29일 학교 밖 청소년·군 복무자 지원 세미나
식약처와 전진숙 의원실이 29일 국회에서 마약류 위험을 일찍 발견해 상담·재활 지원으로 잇는 방안을 논의한다. 학교 밖 청소년과 군 복무자, 일반의약품 대체 사용자 등이 의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진숙 국회의원실이 2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마약류 중독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지원 연계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 기존의 적발·치료 체계에 닿지 않는 사람을 어디서 찾아 어떻게 도움으로 연결할지가 이날 의제다.
식약처가 이날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논의 대상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군 복무자, 마약류 대신 일반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람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마지막 집단을 이미 기소되거나 재판 중인 마약류 투약사범 가운데 일반의약품을 대체 사용하는 사람으로 설명했다. 이 범주를 일반적인 의약품 사용자 전체로 넓혀 해석해서는 안 된다.
처벌·치료 사이의 지원 경로
강원대학교 중독과트라우마회복연구소와 국가위기관리학회는 앞서 21일 낸 행사 안내에서 수사·단속과 치료·재활 중심의 기존 체계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사람을 지원 서비스와 잇는 방안을 다루겠다고 밝혔다. 같은 행사에 대한 식약처의 29일 자료는 군·청소년 상담·의료·재활 분야 관계자들의 발표와 정책토론을 예고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발표 뒤 토론에서는 위험을 발견하는 경로와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직 시작 전인 행사인 만큼 합의된 정책이나 새 제도가 나온 것으로 볼 수 없다. 발표자 소속과 토론자 직함 등은 두 기관의 안내에 일부 차이가 있어 여기서는 확정해 싣지 않았다.
식약처 자료는 마약류 문제에 관한 상담 창구로 24시간 전화상담센터 1342와 ‘1342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안내했다. 이는 일반 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이나 치료 지침은 아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6-09-29)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50379
자료: 강원대학교 중독과트라우마회복연구소·국가위기관리학회 행사 안내(2026-09-21)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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