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북 미국 출시 예정일 맞아…공식몰 제품별 주문 상태 달라
구글이 예고한 구글북의 미국 매장 출시일은 10월 4일이다. 한국 시각 5일 오전 미국 구글스토어에는 모델별로 예약 주문과 출시 알림 신청이 표시됐다. 판매·배송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구글이 지난달 발표한 새 노트북 '구글북'의 미국 매장 출시 예정일인 10월 4일을 맞았다. 한국 시각 5일 오전 확인한 미국 구글스토어의 제품 비교 화면에는 에이서·레노버 모델에 '예약 주문', 델 XPS 모델에 '출시 알림 신청'이 표시돼 있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아직 4일이어서 출시 지연이나 판매 중단으로 해석할 수 없다.
발표 일정과 현재 표시의 차이
구글은 9월 21일 제품 소개 글에서 미국 출시일을 10월 4일로, 캐나다·영국·아일랜드·프랑스·독일·호주 출시일을 10월 5일로 안내했다. 당시에는 다섯 제조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미국 시작 가격을 899달러로 제시했다. 이 날짜는 회사가 예고한 매장 판매 일정이지 각 나라의 모든 모델이 동시에 재고를 확보한다는 확인은 아니다.
구글스토어 미국 노트북 페이지에서 에이서 구글북은 899달러, 레노버 구글북은 1149달러, 델 XPS 구글북은 999달러로 표시됐다. 다만 페이지의 버튼은 제품별로 달랐다. 온라인 표시는 접속 지역과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이 화면만으로 매장 재고나 실제 배송 시작일을 확인할 수 없다.
모델별 사양·지역 공급은 별개
에이서는 9월 21일 자체 발표에서 구글북 14의 북미 판매를 10월로 예고하면서 구체적인 사양·가격·공급 시점은 지역별로 다르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 전체의 판매 예정일과 특정 제조사의 출고 일정을 같은 뜻으로 읽기 어려운 이유다.
미국 IT매체 PC월드가 같은 날 전시 제품 다섯 종을 직접 살펴본 기사도 사전 주문과 10월 4일 배송 계획을 구분했다. 이 기사는 실물 사용 소감이지만 출시 뒤 판매량이나 현재 재고를 조사한 자료는 아니다. 구글북의 성능과 배터리 지속 시간도 제조사 발표치를 실제 구매자 환경에서 검증한 결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구글은 한국을 10월 4~5일 출시 대상 국가에 넣지 않았다. 국내 출시 날짜나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글스토어의 주문 버튼과 국가별 판매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https://blog.google/products-and-platforms/devices/googlebook/first-look-googlebook/
https://store.google.com/us/category/laptops?hl=en-US
https://news.acer.com/acer-debuts-first-googlebook-the-embodiment-of-premium-intelligence-powered-hardware
https://www.pcworld.com/article/3239947/the-first-googlebooks-are-here-i-tried-all-5-from-acer-dell-hp-asus-and-lenovo.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