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비에 ALCS 4차전 하루 연기…한국시간 18일 오전 9시 8분
메이저리그가 클리블랜드의 비로 탬파베이와의 ALCS 4차전을 하루 미뤘다. 4·5차전은 한국시간 18일 오전 9시 8분과 19일 오전 6시 8분으로 변경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16일(현지시간) 예정됐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비로 연기했다. 4차전은 한국시간 18일 오전 9시 8분, 5차전은 19일 오전 6시 8분에 열릴 예정이다.
쉬는 날 사라진 두 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현지시간 16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4차전을 악천후로 미루고, 17일 오후 8시 8분(미 동부시간)에 치른다고 발표했다. 당초 17일로 잡혔던 5차전은 18일 오후 5시 8분으로 옮겼다. 두 경기 모두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18일은 원래 이동을 위한 휴식일이었다. 시리즈가 계속되면 두 팀은 19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6차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는 6·7차전의 예정 시각은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6·7차전은 승부가 나지 않았을 때만 열린다.
클리블랜드는 앞선 세 경기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다. ESPN은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3-2로 이겼으며, 4차전 선발 계획은 연기 후에도 유지된다고 보도했다. 탬파베이는 닉 마르티네스를 선발로, 클리블랜드는 숀 암스트롱을 첫 투수로 낼 예정이다. 경기 전 계획인 만큼 실제 등판은 변경될 수 있다.
기존 입장권은 경기 번호 따라 사용
16일 예정됐던 4차전 입장권을 가진 관중은 18일 열리는 5차전에 해당 표를 쓸 수 있다고 메이저리그는 안내했다. 17일 예정됐던 5차전 입장권은 별도 조치 없이 17일의 4차전에 사용할 수 있다. 날짜가 아니라 원래 구매한 경기 일정에 따라 입장 가능한 경기가 달라지는 셈이다.
현지시간으로 4차전은 토요일 밤, 5차전은 일요일 늦은 오후다. 한국에서 경기를 확인할 때에는 각각 일요일 오전과 월요일 오전이라는 시차에 주의해야 한다. 추가 기상 변동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은 남아 있어 경기 직전 공식 일정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독립 확인: https://www.espn.com/mlb/story/_/id/50199202/game-4-alcs-rays-guardians-postponed-due-rain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