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특별전 11일 폐막…경주박물관 누적 관람객 40만 명 넘어
국립경주박물관 황룡사 특별전이 11일 폐막한다. 박물관은 5일까지 40만1222명이 관람해 2000년 이후 자체 특별전 누적 관람객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의 황룡사지 발굴 50주년 특별전이 11일 막을 내린다. 박물관이 7일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5일까지 40만1222명이 관람해 2000년 이후 이 박물관 특별전 중 최다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_황룡봉불’은 지난 6월 12일 개막했다. 한글날 연휴가 폐막 전 마지막 관람 기간이다.
누적 관람객 기록, 기준일은 5일
박물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누적 관람객은 개막 115일 만에 40만 명을 넘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금관의 나라, 신라’ 특별전의 39만698명이었다. 두 수치는 박물관이 집계한 특별전 관람객이며 경주박물관 전체 방문객과는 구분된다.
박물관은 올해 전체 관람객도 17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의 정확한 집계 기준일과 전년 동기 비교치는 보도자료에 제시하지 않았다. 5일 기준 40만1222명 역시 폐막 시점의 최종 관람객 수는 아니다.
발굴 50년의 조사 성과 전시
전시는 1976년 시작된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황룡사 9층 목탑의 사리장엄구를 다시 조사한 결과를 ‘9층탑의 9가지 이야기’로 풀어냈다. 박물관은 목탑 심초석의 사리공 전체에 금동판이 쓰였다는 점과 창건기 금동 사리함의 구조·위치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1일까지 계속된다. 박물관은 폐막일까지 휴관 없이 운영하며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박물관 공식 특별전 목록에도 10월 11일 종료 일정이 올라 있다. 관람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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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국립중앙박물관 게시 국립경주박물관 보도자료(2026.10.07.) https://www.museum.go.kr/MUSEUM/contents/M0701040000.do?schM=view&catCustomType=post&catId=93&arcId=24021&cp=1&sv=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목록(확인 2026.10.09.) https://gyeongju.museum.go.kr/kor/html/sub02/0202.html
경북매일 현지 보도(2026.10.07.) https://v.daum.net/v/2026100711201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