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자살예방상담 109 운영…복지부, 콜센터 비상근무 점검
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9 상담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109는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며, 지난해 추석 하루 평균 전화 인입량은 959건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콜센터의 비상근무 체계를 점검했다. 연휴 중에도 109 상담은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이날 콜센터를 찾아 상담 운영 상황을 살폈다. 109는 자살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상담을 제공하는 전국 단일 번호다.
명절에도 이어지는 상담 수요
복지부의 내부 분석에서 지난해 추석 연휴의 하루 평균 상담전화 인입량은 959건이었다. 지난 설 연휴에는 1122건, 평시에는 1103건이었다. 이는 걸려온 전화 수치로, 상담원이 실제로 응대한 건수나 상담 결과를 뜻하지 않는다.
복지부는 올해 추석에도 비슷한 수준의 전화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예측일 뿐 연휴 중 집계된 실적은 아니다. 명절에 상담 수요가 평소보다 반드시 늘어난다고 해석할 근거도 이 수치만으로는 부족하다.
109 외 온라인 상담도 안내
보건복지상담센터의 공식 안내에는 109의 24시간 상담과 함께 위급한 경우 다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설명이 실려 있다. 상담 내용은 기본적으로 비밀이 보장되지만 위급한 경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도 자살예방 전화상담 109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 ‘마들랜’을 운영한다고 안내한다. 복지부는 109가 2024년부터 통합번호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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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보건복지부(2026.9.23.), 보건복지상담센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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