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10명으로 샤흐타르에 1-0…카를루스 아우구스투 결승골
인터 밀란이 수적 열세에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1-0으로 꺾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바스토니 퇴장 뒤 아우구스투가 후반 77분 결승골을 넣었다.

인터 밀란이 21일(현지시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1-0으로 꺾었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퇴장으로 10명이 뛴 가운데 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후반 77분 결승골을 넣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인터 구단의 경기 기록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후반 68분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했다. 인터는 수적 열세에 놓인 지 9분 만에 득점했다. 교체 투입된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전방으로 보낸 공을 아우구스투가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마무리했다.
퇴장 뒤에도 이어진 역습
UEFA 경기 종합 보도는 샤흐타르가 한동안 경기를 주도했지만 인터가 역습으로 승부를 갈랐다고 전했다. 인터 구단 기록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미키타리안에게 공을 연결한 과정도 나온다. 골이 나온 시점은 두 자료 모두 77분으로 일치한다.
샤흐타르는 막판 동점을 노렸다. 인터의 골키퍼 주제프 마르티네스는 후반 86~87분 뉴어튼의 슈팅과 미콜라 마트비옌코의 헤더를 막아냈다고 구단은 기록했다. UEFA도 마르티네스의 연속 선방을 승부의 마지막 고비로 짚었다.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승
인터는 앞선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리그 페이즈 첫 승점 3점을 쌓았다. 다만 리그 페이즈 전체 순위와 향후 진출 여부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이 경기는 2026~27시즌 리그 페이즈 세 번째 경기다. UEFA는 21일 경기 종합에서 인터의 첫 승을 확인했고, 인터는 공식 경기 기록에 1-0 결과와 득점·퇴장 시각을 명시했다.
출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종합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02aa-21e20b093685-f5cf9ebeb7a6-1000--champions-league-matchday-3-wednesday-highlights-and-round-up/
인터 공식 경기 보도 https://www.inter.it/en/news/inter-shakhtar-champions-league-2026-27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