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 일본이 북한에 승부차기 승…북한 12년 만의 금 무산
2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에서 일본과 북한이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일본이 승부차기에서 이겨 3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후반 역전에 성공했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금메달은 일본에 돌아갔다. 일본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결승에서 북한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일본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은메달에 머물렀다.
후반 역전한 북한, 종료 직전 동점골 내줘
선제골은 일본이 넣었다. 전반 32분 우에노 마미의 오른발 슛으로 앞서갔다. 북한은 후반 초반 일본 문전에서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중반 전룡정의 득점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북한은 금메달에 다가섰지만 후반 41분 일본 니시오 하논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연장전에서는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승부는 승부차기로 갈렸다.
남북은 조별리그 1-1…한국은 동메달
북한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F조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했다. 두 팀은 지난달 21일 같은 에코파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1로 비겼고, 승점 7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북한이 조 1위, 한국이 조 2위가 됐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었고, 일본은 같은 날 한국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일 오후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고 2018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 여자축구에서 일본과 북한, 중국은 이번 대회 전까지 각각 세 차례씩 우승했다. 일본은 이번 금메달로 이 종목 최다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스포티비뉴스 「북한 오열! 4분을 못 버티고 통한의 은메달…女축구, 2-2 극장골 허용 → 승부차기 패배 '日 AG 3연패'」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108
출처: FOOTBALL ZONE(야후재팬 게재) 「なでしこジャパン、PK戦を制して3連覇 北朝鮮と決勝で120分間の死闘」 — https://news.yahoo.co.jp/articles/503b9648f9d2b2d2578bb40efb6b778760584c83
출처: 스포츠호치(야후재팬 게재) 「北朝鮮との激闘は延長へ…後半41分に執念の同点ゴールで2―2」 — https://news.yahoo.co.jp/articles/39bd26784a94957ef04112dd17ccac1f6090a582
출처: 파이낸셜뉴스 「女 축구, 日 벽 못 넘고 첫 결승행 좌절…중국과 동메달전」 — https://www.fnnews.com/news/202609292151311752
출처: 뉴스핌 「'노진영 결승골' 한국 여자축구, 중국 1-0 제압…8년 만에 동메달」 — https://newspim.com/news/view/20261002001173
출처: 뉴스핌 「[2026AG] 여자축구, 북한과 1-1 비겨…골득실 밀려 조 2위」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921001199
출처: 국민일보 「女축구 남북 대결… 천금같은 '무승부'」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14257&code=12200000&sid1=e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