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정하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금메달…9.310점으로 한국 2연패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이 1일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9.310점으로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 첫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이 종목 2연패를 이뤘다.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태권도가 따낸 첫 금메달이다.
정하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개인 품새 결승에서 최종 9.310점을 받아 결승에 오른 8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대회 공식 기록에 따르면 정하은은 공인 품새에서 9.320점(정확도 3.700점·표현력 5.620점), 음악에 맞춰 동작을 펼치는 자유 품새에서 9.300점(기술력 5.560점·연출력 3.740점)을 받았다. 최종 점수는 두 품새 점수의 평균이다.
은메달은 9.130점을 받은 필리핀 선수에게 돌아갔다. 공식 기록상 동메달은 9.040점의 태국 선수와 8.910점의 일본 선수가 받았다.
준결승도 전체 1위…항저우 대회 차예은 이어 2연패
정하은은 이날 오전 준결승 1조에서 공인 품새 고려로 9.020점, 자유 품새로 8.840점을 받아 평균 8.930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각 조 상위 4명씩 8명이 결승에 올랐고, 정하은의 준결승 점수는 두 조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한국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차예은이 이 종목 금메달을 땄다. 정하은의 우승으로 한국은 아시안게임 품새 여자 개인전 2연패를 이뤘다.
남자 개인전 결승엔 윤규성
남자 개인전에서는 윤규성이 준결승에서 공인 품새 금강 8.940점, 자유 품새 8.940점으로 조 1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공식 일정상 남자 개인 품새 결승은 이날 오후 5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다. 윤규성이 정상에 오르면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 이어 품새 남녀 개인전을 다시 함께 석권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 태권도 여자 개인 품새 결승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TKW/results/W.INDPOOM-----------.FNL-.000100--
출처: 위키트리 — 정하은, AG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여자 개인전 2연패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339
출처: 뉴시스 — 정하은·윤규성, 태권도 품새 나란히 조 1위로 결승 진출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01_0003810681
출처: 이투데이 — 정하은, 女 개인 품새 결승 진출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1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