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정지민, 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6초18로 동메달…항저우 계주 이어 2개 대회 연속 입상

정지민이 30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결선에서 6초18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다. 금·은메달은 0.002초 차로 갈렸다.

텅 빈 실내 전시장 안에 선 회색 인공 암벽에 빨간 홀드가 두 줄로 세로로 이어져 있고, 앞쪽 나무 벤치 위에 초크 가루가 묻은 회색 초크백과 감긴 로프가 놓여 있다.
텅 빈 실내 전시장 안에 선 회색 인공 암벽에 빨간 홀드가 두 줄로 세로로 이어져 있고, 앞쪽 나무 벤치 위에 초크 가루가 묻은 회색 초크백과 감긴 로프가 놓여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정지민(서울시청)이 30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포트메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결선에서 6초18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인도네시아의 데삭 마데 리타 쿠수마 데위가 6초062로 차지했다. 중국의 덩리쥐안은 6초064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다. 1위와 2위의 기록 차는 0.002초였고, 정지민은 우승 기록보다 0.118초 늦게 벽 꼭대기에 닿았다.

스피드는 규격이 같은 15m 인공 암벽을 누가 더 빨리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홀드 배치가 대회마다 같아 선수들은 기록 단축을 목표로 같은 코스를 반복해 훈련한다. 이날 결선에서는 메달을 딴 세 선수가 모두 6초대 초반 기록을 냈다.

항저우 계주 동메달 이어 2개 대회 연속 입상

정지민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여자 스피드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종목 시상대에 오르며 2개 대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이날 남녀 모두 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볼더링 결선에서는 이도현이 49.7점으로 은메달을 땄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부 금메달리스트 천종원은 5위로 마쳤다.

여자 볼더링 결선은 10월 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30일 준결승에서 4개 과제를 모두 첫 시도에 완등해 100점 만점으로 1위를 한 서채현과 69.8점으로 7위를 기록한 노희주가 결선에 나선다. 서채현은 볼더링에 이어 10월 2일 열리는 여자 리드 준결승에도 출전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아주경제, 「[아이치·나고야 AG] 정지민, 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銅…2개 대회 연속 입상」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30222438871

출처: 서울신문, 「클라이밍 남녀 모두 해냈다! 이도현 은메달·정지민 동메달 터치」 — https://www.seoul.co.kr/news/sport/Asiangame2026-aichi-nagoya/2026/09/30/20260930500287

출처: Tempo, 「Desak Made Claims Gold in Women's Speed Climbing at Asian Games」 — https://en.tempo.co/read/2120651/desak-made-claims-gold-in-womens-speed-climbing-at-asian-games

출처: Wikipedia, Sport climbing at the 2022 Asian Games – Women's speed relay (항저우 대회 결과) — https://en.wikipedia.org/wiki/Sport_climbing_at_the_2022_Asian_Games_%E2%80%93_Women%27s_speed_re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