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4세 강연서,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박정윤과 맞대결서 145-143

강연서가 1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표팀 동료 박정윤을 145-143으로 꺾었다. 여자 단체전에 이은 두 번째 메달이다.

단풍이 든 야외 양궁장 잔디 위 거치대에 검은색 컴파운드 활이 세워져 있고, 옆 화살통에 화살이 꽂혀 있으며 멀리 과녁이 보인다.
단풍이 든 야외 양궁장 잔디 위 거치대에 검은색 컴파운드 활이 세워져 있고, 옆 화살통에 화살이 꽂혀 있으며 멀리 과녁이 보인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 막내 강연서(성사중)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강연서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표팀 동료 박정윤(창원시청)을 145-143으로 이겼다.

두 선수는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나란히 졌다. 강연서는 인도네시아 선수에게 143-147로, 박정윤은 필리핀 선수에게 141-142로 패해 한국 선수끼리 동메달을 다투게 됐다. 박정윤은 준결승 4엔드에서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114-115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엔드에서 두 선수가 27점씩 쏘면서 1점 차를 뒤집지 못했다.

첫 엔드 30점…끝까지 리드 지켜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연서는 1엔드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30-29로 앞섰고, 2엔드를 마친 뒤 59-57로 격차를 벌렸다. 박정윤이 3엔드에서 30점 만점을 쏘며 88-87까지 좁혔지만, 4엔드에서 강연서가 28점, 박정윤이 27점을 기록해 116-114가 됐다. 마지막 5엔드는 두 선수 모두 29점을 쏴 2점 차가 그대로 유지됐다.

2011년생인 강연서는 한국 양궁 최연소 국가대표다. 이번 대회 개인전 32강과 16강에서 잇달아 150점 만점을 쐈고, 지난달 30일 박정윤·박예린과 함께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시상대에 올라 첫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2개를 수확했다.

1997년생으로 대표팀 맏언니인 박정윤은 이번 대회에서 최용희와 짝을 이룬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땄지만 개인전은 4위로 마쳤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이투데이, 강연서, 박정윤 꺾고 개인전 동메달⋯두 번째 메달 [아시안게임]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1397

출처: 아주경제, [아이치·나고야 AG] '14세 막내'가 맏언니 잡았다…강연서, 박정윤 꺾고 女 개인전 銅 — https://www.ajunews.com/view/20261001104045829

출처: 이투데이, 강연서·박정윤, 나란히 준결승 고배⋯컴파운드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행 [아시안게임]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1383

출처: 아주경제, [아이치·나고야 AG] 박정윤 결승 진출 불발…강연서와 銅 결정전 — https://www.ajunews.com/view/20261001102525772

출처: 스포티비뉴스, 강연서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준결승 — https://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