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9회 희생번트로 LG에 5-4 승리…4일 잠실서 재대결

KIA가 3일 잠실 LG전에서 9회 김선빈의 1루수 쪽 희생번트로 결승점을 뽑아 5-4로 이겼다. 두 팀은 4일 오후 2시 같은 구장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빈 야구장 홈플레이트 앞 흙바닥에 놓인 야구공과 나무 방망이. AI 생성 이미지
빈 야구장 홈플레이트 앞 흙바닥에 놓인 야구공과 나무 방망이.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KIA 타이거즈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김선빈의 희생번트로 결승점을 내 5-4로 이겼다. 7회 4-4 동점을 허용한 뒤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앞섰다.

동점 뒤 9회 1사 1·3루에서 나온 결승점

KBO 공식 경기 기록에는 김선빈의 결승타가 ‘9회 1사 1, 3루서 1루수 희생번트’로 적혀 있다. OSEN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김도영의 볼넷과 나성범의 안타로 주자가 1·3루에 섰고, 김선빈이 1루 쪽에 댄 번트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KIA는 3회 3점을 내며 2회 1점을 먼저 올린 LG에 역전했다. 4회 한 점을 보태 4-1로 달아났으나, LG가 6회 1점과 7회 2점을 얻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의 최종 안타 수는 KIA 10개, LG 9개로 KBO 기록에 남았다.

LG는 8회 1사 만루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신민재가 삼진, 문성주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KIA 투수 전상현이 승리투수, LG 손주영이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잠실에서 4일 오후 2시 다시 맞대결

KBO가 게시한 10월 일정에는 두 팀의 다음 경기가 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으로 잡혀 있다. 3일 경기 결과와 4일 예정된 경기는 별개다. 이날 오전 확인 시점에는 4일 경기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KBO 공식 기록: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261003&gameId=20261003HTLG0&section=REVIEW

KBO 경기 일정: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hedule.aspx

OSEN 보도(머니투데이 게재): https://www.mt.co.kr/sports/2026/10/03/202610031533777227O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