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홈런 두 개…KIA, LG에 5-1 승리하며 준PO 첫판 선점

KIA가 17일 광주에서 LG를 5-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져갔다. 김도영은 4회 결승 솔로포와 8회 2점포를 쳤다.

나무 벤치 위에 야구공과 짙은 남색 헬멧, 나무 배트가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나무 벤치 위에 야구공과 짙은 남색 헬멧, 나무 배트가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KIA가 17일 광주에서 열린 LG와의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5-1로 이겼다. 김도영은 4회 결승 솔로포와 8회 2점포를 쳤다.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KIA가 먼저 1승을 올렸다.

2회 동점, 4회 홈런으로 균형 깨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는 2회 양 팀이 홈런 한 개씩을 주고받으며 1-1이 됐다. LG 송찬의가 2회초 네일을 상대로 먼저 솔로 홈런을 쳤고, 2회말 KIA 카스트로가 톨허스트에게 동점 홈런을 날렸다.

승부를 가른 것은 김도영의 방망이였다. 4회말 1사에서 톨허스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겨 2-1을 만들었다. KBO 공식 기록에 결승타로 올라간 장면이다. KIA는 6회 한 점을 보탰고, 8회 김도영이 장현식에게 2점 홈런을 쳐 점수 차를 벌렸다.

네일 승리, 전상현 세이브

KBO 경기 기록상 KIA 선발 네일이 승리투수, 전상현이 세이브투수로 기록됐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패전투수다. KIA는 8안타로 5점을 냈고 LG는 7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해 4시 57분에 끝났다. KBO가 기록한 관중은 1만8900명이다. 첫 경기를 가져간 KIA가 시리즈에서 앞섰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는 남은 경기 결과에 달렸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O 경기센터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261017&gameId=20261017LGHT0&section=REVIEW

연합뉴스 전적 https://www.yna.co.kr/view/AKR202610170394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