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리드 4명 모두 결승행…서채현 공동 1위·김채영 3위

2일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준결승에서 서채현·김채영과 이도현·노현승이 모두 결승에 올랐다. 서채현은 모리 아이와 나란히 완등했고, 남자부에서는 이도현과 노현승이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햇빛이 들어오는 빈 실내 클라이밍 연습장 바닥에 로프가 감겨 있고 뒤쪽 벽에는 여러 색의 홀드가 붙어 있다
햇빛이 들어오는 빈 실내 클라이밍 연습장 바닥에 로프가 감겨 있고 뒤쪽 벽에는 여러 색의 홀드가 붙어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선수 4명이 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리드 준결승을 통과했다. 대회 공식 결과에는 여자부 서채현·김채영, 남자부 이도현·노현승에게 모두 결승 진출을 뜻하는 'Q'가 표시됐다.

여자부 서채현·김채영, 나란히 결승

서채현은 여자 리드 준결승에서 마지막 홀드까지 올라 'TOP'을 기록했다. 일본의 모리 아이도 완등해 두 선수가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채영은 52홀드로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전날 볼더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번 리드 종목의 메달 여부는 3일 결승에서 가려진다. 준결승 공동 선두를 금메달 확정으로 볼 수는 없다.

남자부도 두 선수 진출

남자 리드 준결승에서는 이도현이 33+로 4위, 노현승이 31로 5위에 올라 결승 진출 표시를 받았다. 이도현은 앞서 볼더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리드에서는 아직 최종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공식 결과는 2일 여자 준결승을 오후 5시, 남자 준결승을 오후 6시30분 일정으로 표기했다. 두 경기 모두 'Official' 상태로 올라왔다. 결승 경기의 성적과 메달은 별도 결과가 확정된 뒤 확인해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CLB/results/W.LEAD--------------.SFNL.000100--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CLB/results/M.LEAD--------------.SFNL.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