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양궁 남자 단체 금…결승서 인도에 5-1, 2연패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 2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5-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회 연속 우승이다.

김우진·이우석·김제덕으로 꾸려진 한국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5-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회 연속 우승이다.
1세트는 두 팀이 나란히 56점을 쏴 세트 점수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승부는 2세트에서 기울었다. 한국이 57점을 쏜 반면 인도는 50점에 그쳤다. 한국은 3세트를 56-54로 가져오며 경기를 끝냈다. 대회 공식 결과에 따르면 세 세트 합계는 169-160이었다.
한국은 이날 준결승에서 대만을 57-54, 55-53, 58-55로 눌러 세트스코어 6-0으로 결승에 올랐다. 세 선수는 예선에서도 합계 2064점으로 아시안게임 기록을 세우며 남자 단체전 1번 시드를 받았다.
항저우 결승 상대 인도 다시 넘어
한국은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도 인도를 5-1로 꺾고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되찾았다. 당시에는 이우석·오진혁·김제덕이 나섰다. 이번 대표팀의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조합이다.
리커브 단체전 금·은·동 하나씩
한국 양궁은 이날 앞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인도에 3-5로 져 은메달을 땄고, 김제덕·강채영이 짝을 이룬 혼성 단체에서는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을 5-1로 꺾었다. 이로써 이날 열린 리커브 단체전 3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가져갔다. 김제덕은 혼성 동메달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을 보탰다.
남자 단체 동메달결정전에서는 대만이 이란을 세트스코어 6-2로 이겼다.
양궁은 3일 리커브 개인전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대회 공식 일정상 여자 개인 결승은 오전 10시 50분, 남자 개인 결승은 오후 2시 50분에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이우석, 여자부에서는 강채영 등 한국 선수 2명이 8강에 올라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시스템(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준결승·동메달결정전, 3일 일정)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schedule/daily/2026-10-02
출처: 이투데이 「이우석·김제덕·김우진, 인도 꺾고 남자 단체 금메달」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2131
출처: 스포츠경향 「[속보]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대회 2연속 우승」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10021536003/
출처: 이투데이 「김우진·이우석·김제덕, 대만 완파⋯남자 단체 결승행」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2062
출처: MK스포츠 「이우석-오진혁-김제덕, 인도 꺾고 13년 만에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 [항저우AG]」 — https://www.mksports.co.kr/news/sports/10844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