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영 400m, 중국에 1.09초 뒤져 은메달…한국 3분11초69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24일 아시안게임 계영 400m 결선에서 3분11초69로 은메달을 땄다. 중국이 아시아 기록으로 우승했고 일본이 3위에 올랐다.

실내 수영장 옆 나무 벤치에 수영모 네 개와 고글이 나란히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실내 수영장 옆 나무 벤치에 수영모 네 개와 고글이 나란히 놓인 모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계영 400m 결선에서 3분11초69로 은메달을 땄다. 우승한 중국은 3분10초60, 3위 일본은 3분11초96을 기록했다.

대회 공식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격차는 1.09초였다. 중국의 기록에는 아시아 신기록 표시가 붙었다. 한국은 일본보다 0.27초 빨랐다.

황선우 출발 뒤 김지훈·양재훈·김영범 역영

결선에는 황선우, 김지훈, 양재훈, 김영범이 차례로 나섰다. 공식 구간 기록에서 황선우가 첫 100m를 47초50에 마쳐 선두로 터치했고, 김지훈이 두 번째 구간을 마쳤을 때도 한국은 1위였다.

양재훈이 세 번째 구간을 마친 300m 지점에는 한국이 3위였다. 마지막 영자 김영범이 400m 터치에서 일본을 제치며 2위로 올라섰다. 한국과 일본의 최종 기록 차이는 0.27초다.

대한수영연맹은 결선에 앞서 예선 출전 선수 네 명을 모두 교체해 황선우·김지훈·양재훈·김영범을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24일 오후 4시36분 보도된 서울경제의 연맹 발표 인용과 대회 공식 결선 출전 명단에서 확인된다. 예선에서는 김우민·지유찬·이호준·김민섭이 3분19초55로 결선에 진출했다.

같은 날 여자 계영 800m도 동메달

뒤이어 열린 여자 계영 800m 결선에서는 조현주·허연경·한다경·이송은이 8분01초87로 3위를 차지했다. 공식 결과는 중국 7분49초37, 일본 7분59초53, 한국 8분01초87 순으로 확정됐다. 남녀 두 결선 모두 대회 결과 시스템에서 ‘Official’로 표시됐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대회 공식 남자 계영 결선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SWM/results/M.4X100MFR----------.FNL-.000100-- · 공식 최종 순위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SWM/final-rank/M.4X100MFR---------- · 공식 여자 계영 결선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SWM/results/W.4X200MFR----------.FNL-.000100-- · 서울경제(대한수영연맹 결선 명단)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