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대회 첫 '치킨'에도 종합 6위…아시안게임 2회 연속 메달 무산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29일 아시안게임 결선 12매치를 71점, 12개국 중 6위로 마쳤다. 금메달은 128점을 쌓은 태국이 차지했다.

한국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29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끝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총점 71점으로 12개국 가운데 6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128점을 쌓은 태국에 돌아갔고, 중국(114점)과 파키스탄(100점)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나란히 95점으로 4·5위에 자리했다.
윤상훈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파비안' 박상철, '엑지' 김준하, '현빈' 전현빈, '놀부' 송수안, '칩즈' 정유찬으로 꾸려졌다. 결선은 28일과 29일 하루 6매치씩 모두 12매치를 치러 순위 점수와 처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치킨 뒤 두 매치에서 1점
첫날 6매치에서 38점을 얻어 6위로 출발한 한국은 둘째 날 첫 경기인 7매치에서 6킬을 올리며 끝까지 살아남아 이번 대회 첫 '치킨'(매치 1위)을 따냈다. 이 매치에서만 순위 점수 10점과 처치 점수 6점을 더해 16점을 얻었다.
하지만 상승세는 이어지지 않았다. 한국은 8매치에서 11위로 일찍 탈락해 점수를 얻지 못했고, 9매치에서도 1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10매치 7점, 11매치 5점으로 추격했지만 마지막 경기를 앞둔 누적 점수는 67점이었고 동메달권과의 격차는 26점까지 벌어져 있었다. 마지막 12매치에서는 처치 점수 없이 순위 점수 4점만 추가했다.
태국 선두 수성, 중국은 마지막 치킨으로 은메달
태국은 11매치까지 125점을 쌓아 선두를 굳혔고, 마지막 매치에서 3점을 더해 금메달을 확정했다. 중국은 12매치에서 7킬과 순위 점수 10점으로 17점을 얻어 마지막 치킨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11매치까지 인도네시아와 93점으로 같았던 파키스탄은 마지막 매치에서 7점을 보태 동메달을 따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앞선 항저우 대회에서도 메달 종목으로 치러졌다. 당시에는 선수끼리 교전하지 않고 차량 운전과 표적 사격 등으로 순위를 가리는 별도 방식이었고, 한국은 은메달을 땄다. 일반 배틀로얄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서지는 못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국민일보 – e스포츠 배그 모바일 메달 획득 실패…6위 마무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18187&code=61162013&sid1=photo
출처: 인벤 – 첫 치킨에도 메달권 진입 실패...한국 '배그 모바일' 6위 마무리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21540
출처: 이투데이 – 태국 배그 모바일 金ㆍ중국은 마지막 '치킨'으로 銀⋯한국 6위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0469
출처: 테크M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메달 사냥 무산...한국 대표팀, 최종 6위로 마감 —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55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