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3대3 농구, 카타르에 19-10 승리…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이 25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었다. 2018년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국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해 질 무렵 비어 있는 야외 농구 코트 바닥에 농구공 한 개가 놓여 있다. AI 생성 이미지
해 질 무렵 비어 있는 야외 농구 코트 바닥에 농구공 한 개가 놓여 있다.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이 25일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대회 공식 결과 시스템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시작된 결승을 ‘Official’로 표시하고 최종 점수를 한국 19점, 카타르 10점으로 확정했다. 경기는 정규시간 10분을 모두 채워 끝났다.

이주영 9점…네 명이 19점 합작

공식 기록에 따르면 이주영이 9점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이 득점했다. 김승우가 5점, 이동근이 3점, 구민교가 2점을 보탰다. 상대와 점수 차는 9점이었다.

한국은 이날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1-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승리만으로 확보했던 메달의 색깔이 카타르전 승리로 금빛으로 바뀌었다.

아시안게임 3대3 농구가 정식 종목으로 열린 2018년 한국 남자팀은 결승에 올랐지만 은메달을 땄다. 8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대회 공식 결과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BK3/results/M.TEAM3-------------.FNL-.000100--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250425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