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 공모전 시상 후보작 100점 공개…23일까지 결격사유 검증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 시상 후보작 100점을 공개했다. 의견은 23일까지 접수하며, 공개된 사진은 아직 수상 확정작이 아니다.

나무 탁자 위의 검은 카메라와 흰 종이, 돋보기
나무 탁자 위의 검은 카메라와 흰 종이, 돋보기.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일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의 시상 후보작 100점을 공개하고 23일까지 의견을 받기 시작했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공개 검증하는 절차로, 목록에 오른 것만으로 수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후보작은 공개, 수상 확정은 검증 뒤

문체부 공지에 따르면 후보작은 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 3개 부문에서 나왔다. 시상 예정 내역은 대통령상 1점, 문체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96점이다. 한국관광공사 공개검증 페이지에서는 출품작명과 촬영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검증은 2일부터 23일까지다. 문체부는 이 기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수상이 확정된다고 안내했다. 공개된 정부 시상 및 예비 후보작 명단은 검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작품의 순위나 수상자를 확정된 결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의견은 증빙과 함께 운영사무국으로

후보작에 의견이 있으면 공모전 운영사무국 이메일(tourphoto@thinkcontest.com)로 보낼 수 있다. 공지에는 제출자의 실명·연락처와 검증 내용, 관련 증빙 또는 구체적인 사유를 적어야 공적 심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제출된 의견은 민원으로 접수되지 않으며 별도 회신도 하지 않는다.

공모전은 방한관광 홍보와 국내관광 활성화에 활용할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대상으로 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다. 공개검증 페이지에는 촬영지와 후보작 사진이 실렸지만, 이 사진들은 검증 용도 이외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 데이마크는 후보작 사진을 전재하지 않고 별도로 제작한 AI 이미지를 대표 이미지로 사용했다.

공식 공지: https://www.mcst.go.kr/site/s_notice/notice/noticeView.jsp?pSeq=19528

한국관광공사 공개검증: https://conlab.visitkorea.or.kr/CT/public-verifications/1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