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컵대회 4강 확정…22일 두 조 1위 가린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우리카드·한국전력이 컵대회 남자부 4강에 올랐다. 22일 두 조의 마지막 맞대결로 순위가 정해지며, 24일 준결승 대진도 확정된다.

빈 실내 배구 코트의 네트 앞에 놓인 파란색과 노란색 배구공
빈 실내 배구 코트의 네트 앞에 놓인 파란색과 노란색 배구공.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한국전력이 남자 프로배구 컵대회 4강에 올랐다. 네 팀은 22일 여수에서 각각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준결승 대진을 결정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21일 일정·결과에 따르면 20일 A조에서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3-1로,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3-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앞서 19일 첫 경기도 이겨 나란히 2승을 기록했다. 22일 오후 7시 맞대결이 A조 선두를 정한다.

B조도 마지막 맞대결 남아

B조에서는 우리카드가 20일 KB손해보험을 3-0으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19일 같은 상대를 3-1로 꺾었다. 세 팀이 속한 조에서 KB손해보험이 두 경기를 모두 지면서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두 팀은 22일 오후 3시 30분에 맞붙는다.

연합뉴스는 20일 경기 결과와 4강 진출 상황을 별도로 확인했다. 22일에는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도 오후 1시에 예정돼 있다. 이 두 팀은 각각 2패로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없다.

준결승은 24일, 결승은 25일

KOVO 일정에서 준결승은 24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결승은 25일 오후 1시 30분으로 표시돼 있다. 준결승 대진표에는 아직 팀 이름 대신 A·B조 1위와 2위가 적혀 있다. 22일 경기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어느 팀이 어느 준결승에서 만날지 확정되지 않는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한국배구연맹 https://kovo.co.kr/games/kovo-cups/schedules?seasonCode=824

연합뉴스(2026년 10월 20일)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0155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