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권동진 9회 결승 홈런으로 KIA에 3-2 역전승…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 6
KT가 9월 30일 광주에서 KIA를 3-2로 꺾었다. 힐리어드의 7회 동점 투런포와 권동진의 9회 결승 솔로포로 3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KT 위즈가 9월 3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3-2로 꺾었다. 6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했지만 7회 동점을 만들고 9회 권동진의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KIA는 6회말 2점을 먼저 뽑았다. KT는 7회초 2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9회초 한 점을 보태 승리를 거뒀다. 최종 안타는 KT 11개, KIA 6개였다.
동점포 뒤 9회 결승포
OSEN의 경기 보도에 따르면 KIA 카스트로가 6회말 투런 홈런을 쳤다. KT의 샘 힐리어드는 7회초 2사 후 동점 투런 홈런으로 응수했다. 힐리어드의 시즌 40번째 홈런이다.
9회초에는 수비 교체로 들어온 권동진이 솔로 홈런을 쳤다. 7회와 9회 KT가 얻은 점수는 모두 홈런에서 나왔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이 리드를 지켰고 손동현이 승리투수, 박영현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KBO 기록상 패전투수는 전상현이다.
선두 KT, 3연승
OSEN은 KT가 3연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1위 확정까지 필요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고 전했다. 같은 날 2위 삼성은 한화를 6-2로 꺾었다. KT와 삼성의 격차는 OSEN 보도 기준 3경기다.
KT는 전날에도 KIA를 연장 10회 8-5로 이겼다. 이틀 연속 승리지만 결승 장면은 달랐다. 29일에는 연장전에서 앞섰고, 30일에는 9회초 권동진의 한 방으로 2-2 동점을 깼다.
자료: KBO 2026년 9월 30일 스코어보드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oreBoard.aspx (페이지에서 9월 30일 선택); OSEN/조선비즈 2026년 9월 30일 경기 보도 https://biz.chosun.com/en/en-sports/2026/09/30/JI6B3NJHONHEFE3PNUWXU2CJ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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