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IA전 연장 10회 8-5 역전승…안현민 결승 3루타로 82승

KT가 29일 광주 KIA전에서 9회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안현민의 결승 3루타로 8-5 승리를 거뒀다. 시즌 82승으로 2위 삼성과의 승차는 3경기를 유지했다.

조명이 켜진 빈 야구장 내야와 관중석 앞 난간에 놓인 야구공. AI 생성 이미지
조명이 켜진 빈 야구장 내야와 관중석 앞 난간에 놓인 야구공.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KT 위즈가 29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 안현민의 2타점 3루타를 앞세워 8-5로 이겼다. 9회 초 4-5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을 만든 KT는 시즌 82승째를 거뒀다.

10회 무사 2·3루서 갈린 승부

KBO 공식 경기 기록에 따르면 KT는 10회 초 3점을 올려 승부를 뒤집었다. 안현민은 무사 2·3루에서 중견수 쪽 3루타로 주자 둘을 불러들였고, KT는 같은 이닝 한 점을 더 보탰다. KIA는 10회 말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홈런이 이어졌다. KIA 김도영이 1회 말 2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KT 김현수가 2회 초 만루 홈런으로 4-2를 만들었다. KIA는 3회 말 카스트로의 2점 홈런과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5-4로 앞섰다. 이후 KT는 9회 초 한 점을 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선두 KT, 삼성과 3경기 차

KBO의 30일 오전 팀 순위에서 KT는 82승 49패 4무로 1위, 삼성은 79승 52패 3무로 2위다. 두 팀의 승차는 3경기다. 같은 날 KIA는 72승 59패 2무로 4위에 올라 있다. 이 순위는 이날 예정된 경기 결과가 반영되기 전 기준이다.

KBO 게임센터는 박영현을 승리투수, KIA 성영탁을 패전투수로 기록했다. 광주 경기는 오후 6시 31분 시작해 10시 39분 끝났다. KT와 KIA는 30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예정 경기는 기상·운영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O 경기 리뷰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260929&gameId=20260929KTHT0&section=REVIEW

KBO 9월 일정·결과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hedule.aspx

KBO 팀 순위 https://www.koreabaseball.com/

OSEN 보도(조선비즈 게재, 2026.09.30) https://biz.chosun.com/en/en-sports/2026/09/30/AGRCGT4ENVCZNFJKJLTOZXVM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