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컵 2일차 대진 확정…알카라스-프리츠 재대결, 승리당 2점
런던 레이버컵 2일차에 코볼리-티엔, 즈베레프-더미노어, 알카라스-프리츠의 단식과 복식 한 경기가 배치됐다. 토요일에는 한 경기 승리가 2점으로 계산된다.

레이버컵 조직위원회가 26일(현지시간) 런던 대회 2일차 대진을 공개했다. 유럽팀이 첫날 3-1로 앞선 가운데 토요일에는 플라비오 코볼리와 러너 티엔의 단식부터 시작해 알렉산더 즈베레프-알렉스 더미노어, 카를로스 알카라스-테일러 프리츠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첫날 3-1, 둘째 날 한 경기 2점
조직위의 대회 안내에 따르면 26일 낮 경기에는 단식 두 경기가, 저녁 경기에는 단식 한 경기와 복식 한 경기가 편성됐다. 런던 현지 낮 세션은 오후 1시, 저녁 세션은 오후 7시에 시작한다. 한국시간으로는 각각 26일 오후 9시와 27일 오전 3시다. 경기 진행에 따라 실제 개시 시각은 달라질 수 있다.
첫날 유럽팀은 카스페르 루드와 라파엘 호다르의 단식, 알카라스·야쿠브 멘시크 조의 복식에서 승리했다. 월드팀은 브랜던 나카시마가 멘시크를 꺾어 1점을 얻었다. 조직위가 공개한 첫날 최종 점수는 유럽팀 3점, 월드팀 1점이다.
토요일에는 경기당 2점이 주어진다. 첫날의 1점 경기와 달리 이날 네 경기 결과만으로 양 팀의 격차가 크게 바뀔 수 있다. 우승하려면 먼저 13점에 도달해야 한다.
알카라스-프리츠 밤 경기…복식도 확정
낮 첫 경기는 유럽팀 코볼리와 월드팀 티엔이 맡고 즈베레프와 더미노어가 뒤를 잇는다. 조직위는 저녁 단식에 알카라스와 프리츠를 배치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프리츠가 이겼다.
마지막 복식은 유럽팀 루드·즈베레프 조와 월드팀 알렉산더 부블리크·나카시마 조의 대결이다. 앞선 세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승패나 둘째 날 팀 점수를 확정해 쓸 수 없다. 이번 기사는 26일 공개된 대진과 첫날 결과를 기준으로 했다.
자료: 레이버컵 2일차 대진 https://lavercup.com/news/2026/09/26/cobolli-and-tien-launch-blockbuster-day-2 · 조직위 대회 안내 https://lavercup.com/event-guide · 첫날 결과 https://lavercup.com/news/2026/09/25/team-europe-leads-3-1-after-day-1 · Tennis Majors 첫날 보도 https://www.tennismajors.com/others-news/laver-cup/jodar-wins-on-debut-and-alcaraz-and-mensik-close-it-out-europe-lead-3-1-exactly-as-they-did-a-year-ago-861789.html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