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도현, 남자 리드 38점으로 동메달…볼더링 은 이어 두 번째 메달
이도현이 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리드 결승에서 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볼더링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이다.

이도현이 3일 일본 나고야 포트메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리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땄다. 대회 공식 결과표는 이도현을 38점으로 3위에 올리고 경기 상태를 'Official'로 표시했다.
일본의 스즈키 네오가 40+로 우승했고 요시다 사토네가 3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도현은 요시다와 같은 38번 홀드까지 올랐지만 다음 홀드로 향한 유효 동작을 뜻하는 '+'를 받지 못해 한 계단 아래에 섰다.
한 대회 두 종목에서 메달
이도현은 지난달 30일 남자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땄다. 2022 항저우 대회 콤바인 은메달까지 합하면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은 세 개다. 이날 함께 출전한 노현승은 26+를 기록해 9명 가운데 7위였다.
같은 날 여자 리드에서는 서채현이 금메달을 땄다. 대회 공식 종목별 메달 집계에서 한국의 스포츠클라이밍 성적은 금 1개·은 1개·동 3개로 표시됐다. 두 선수의 결승은 별도 종목으로 치러졌다.
공식 남자 리드 결승 결과: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CLB/results/M.LEAD--------------.FNL-.000100--
공식 종목별 메달 현황: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CLB/medals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