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준환,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이란 선수에 연장 한판승으로 두 대회 연속 입상
이준환이 1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의 파르히즈가르를 골든스코어 연장 끝에 한판으로 꺾었다. 항저우 은메달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이다.

이준환이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의 파르히즈가르를 골든스코어 연장 끝에 꺾기 기술 한판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2022 항저우 대회 은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메달이다.
대회 공식 기록에 따르면 두 선수는 정규시간 4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 정규시간 동안 파르히즈가르가 지도 2개, 이준환이 지도 1개를 받았고, 연장에 들어간 이준환은 1분 7초 만에 한판을 따내 경기를 끝냈다.
준결승서 후지와라에 연장 끝 절반패
이준환은 16강에서 라오스 선수를 한판으로, 8강에서 홍콩 선수를 절반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의 후지와라 소타로였다. 두 선수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골든스코어에 들어갔고, 이준환은 연장 4분 18초 무렵 절반을 내줘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총 경기 시간은 8분 18초였다.
후지와라는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체급의 다른 동메달은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준환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81㎏급에서도 동메달을 땄다.
김지수는 연장 끝 한판패로 5위
같은 날 여자 63㎏급 김지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 선수와 골든스코어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한판을 내줘 메달을 얻지 못했다. 대회 공식 기록상 최종 순위는 5위다. 김지수는 앞서 8강에서 진 뒤 패자부활전을 이기고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이날 한국 유도는 여자 57㎏급 허미미의 금메달과 이준환의 동메달을 더했다. 남자 73㎏급 안재홍은 8강과 패자부활전에서 잇따라 져 메달을 얻지 못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 유도 10월 1일 경기 일정·결과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JUD/schedule/daily/2026-10-01
출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 B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JUD/results/M.81KG--------------.REPF.000200--
출처: SBS뉴스 — '기사회생' 유도 이준환, 81㎏급 동메달…2회 연속 메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79507
출처: 쿠키뉴스 — 이준환, 혈투 끝 '암바 한판'…유도 81㎏급 동메달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10010247
출처: SPOTV NEWS — 日과 '총 8분 18초 혈투' 유도 이준환, 골든스코어서 절반 허용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