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LG-롯데전, 10월 10일 오후 2시로 앞당겨…기존보다 3시간 일찍 시작

KBO가 2일 10월 10일 사직구장 LG-롯데전 개시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 다음 날 원정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정으로, 같은 날 다른 경기의 시간 변경은 발표하지 않았다.

흐린 낮 빈 야구장 내야와 관중석, 전경에 놓인 글자 없는 표
흐린 낮 빈 야구장 내야와 관중석, 전경에 놓인 글자 없는 표.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는 10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관람을 계획한 팬은 기존 일정에서 3시간 앞당겨진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

10일 사직 경기만 변경 공지

KBO가 공개한 변경표에는 10일 토요일 사직 LG-롯데전 한 경기만 담겼다. 표에 적힌 변경 사유는 '이동일 원정팀 편의 제공'이다. 다른 경기의 시작 시각까지 일괄 변경됐다는 뜻은 아니다.

지난달 30일 KBO가 발표한 2차 잔여 경기 일정에는 10월 10일 토요일 경기의 기본 개시 시각이 오후 5시로 적혔다. 다만 다음 날 경기를 위한 이동을 고려해 해당 구단의 요청이 있으면 오후 2시로 바뀔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번 공지는 그 가능성이 사직 경기에서 확정된 것이다.

다음 날 롯데는 광주, LG는 12일 광주 경기

KBO 월별 일정표에 따르면 LG와 롯데는 9일에도 사직에서 맞붙고, 10일 사직 경기 뒤 11일에는 롯데가 광주에서 KIA를 상대한다. LG의 다음 편성 경기는 12일 광주 KIA전이다. 30일 스포츠서울 보도 역시 이 잔여 경기 대진을 확인했다. 이번 시간 조정은 경기 결과나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과는 별개다.

2차 잔여 일정은 우천 취소된 뒤 재편성되지 않았던 11경기를 10월 12일까지 배치한 계획이다. KBO는 추가 취소가 발생하면 먼저 예비일에 편성하고, 여의치 않으면 동일 대진의 더블헤더 또는 추후 편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기 전까지 일정 변동 여부는 공식 일정표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176

출처: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172

출처: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Calendar.aspx

출처: https://v.daum.net/v/20260930175004053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