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서관위원회, 경기도서관서 첫 현장 간담회…관종별 협력 논의
문체부와 제9기 국가도서관위원회가 30일 수원 경기도서관에서 첫 현장 간담회를 연다. 공공·대학·학교·전문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듣고 도서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9기 국가도서관위원회가 30일 오후 수원 경기도서관에서 첫 도서관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연다. 공공·대학·학교·전문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한자리에서 듣고 서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체부가 이날 오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경기도서관 경기플래닛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출범한 제9기 위원회가 여는 첫 현장 간담회다. 실제 참석 규모나 논의 결과는 행사가 끝나야 확인할 수 있다.
네 종류 도서관의 운영 사례 발표
발표에는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임신애 서울예술대 예술정보센터장, 이은주 보평고 사서교사, 남은경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나선다. 각각 광역 도서관 협력, 대학도서관과 지역 기관의 연계, 교과 수업과 학교도서관의 결합, 전문도서관의 연구 지원과 협력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 후반에는 발표 내용을 놓고 토론과 의견 교환이 예정돼 있다. 주최 측의 사전 안내에는 경기도 내 공공·학교·대학·전문도서관 관계자가 참석 대상이며, 사전 신청 선착순 110명만 등록할 수 있고 현장 등록은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이는 일반 시민 대상 자유 관람 행사가 아니라 도서관 관계자를 위한 간담회라는 뜻이다.
서울 간담회는 11월 예정
문체부는 경기도에 이어 11월 18일 서울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지역으로도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자리에서 새 도서관 정책이나 예산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없었다. 행사 전 발표된 의제와 일정이며, 토론 결과를 미리 단정할 수는 없다.
국가도서관위원회의 9월 3일 공지와 문체부의 30일 자료는 행사 날짜와 장소, 주최 기관이 일치한다. 문체부 자료의 '120여 명'은 예정 참석 규모로, 위원회 공지의 '선착순 사전 등록 110명'과 집계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실제 참석 인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2026.09.30) https://www.mcst.go.kr/site/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2743
출처: 국가도서관위원회(2026.09.03) https://www.clip.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20&menuLevel=2&menuNo=23&boardNo=1935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