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8강서 대만에 3-2 승리…동메달 확보

임종훈·신유빈 조가 25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 조를 3-2로 꺾었다.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고, 이날 저녁 중국 조와 준결승을 치른다.

빈 실내 탁구대 위에 놓인 빨강·검정 라켓과 흰 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빈 실내 탁구대 위에 놓인 빨강·검정 라켓과 흰 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25일 일본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를 게임 점수 3-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3위 결정전이 없는 대회 방식에 따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대회 공식 결과에는 8강 1경기가 ‘Official’로 표시됐다. 한국 조는 첫 게임을 11-7로 따냈으나 두 번째 게임을 10-12로 내줬다. 세 번째 게임을 11-7로 가져온 뒤 네 번째 게임에서 5-11로 밀려 승부는 마지막 게임까지 이어졌다.

5게임 듀스에서 갈린 승부

마지막 게임은 10-10 듀스가 됐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이후 두 점을 얻어 12-10으로 경기를 끝냈다. 공식 기록상 경기 시간은 51분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경기는 탁구 혼합복식의 준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경기였다. 연합뉴스는 이 종목에 별도의 3위 결정전이 없고 준결승에서 탈락한 두 팀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8강 승리와 메달 확정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다.

저녁 준결승 상대는 중국

대회 공식 일정상 한국 조는 25일 오후 7시 15분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준결승 1경기를 치른다. 중국 조는 같은 날 인도의 하르미트 데사이·야샤스위니 고르파데 조를 3-0으로 꺾었다.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어 경기 시각이 한국 시각과 같다.

준결승은 아직 치러지지 않았다. 한국 조가 동메달보다 높은 순위에 오를지는 이후 경기 결과로 결정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경기 일정, 연합뉴스(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