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비야레알에 0-2 뒤집고 4-3…챔피언스리그 3연승
리버풀이 20일 비야레알에 두 골을 먼저 내주고도 4-3으로 역전승했다. 맥 앨리스터가 두 골을 넣었고,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 3경기를 모두 이겼다.

리버풀이 20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비야레알을 4-3으로 꺾었다. 전반 두 골을 먼저 내준 뒤 네 골을 연달아 넣어 뒤집었다. UEFA 공식 결과와 리버풀 구단 경기 보고서는 리버풀이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고 확인했다.
전반 0-2에서 동점으로
비야레알은 조르지 미카우타제와 세르지 카르도나의 골로 전반 30분께 2-0으로 앞섰다. 리버풀은 36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헤더로 한 골을 만회했고, 전반 종료 직전 로날드 아라우호의 헤더로 2-2를 만들었다.
리버풀 구단에 따르면 선제골은 버질 판데이크가 골키퍼에게 돌리려던 헤더를 미카우타제가 가로채면서 나왔다. 카르도나의 추가골은 역습에서 나왔다. 두 팀이 전반을 마쳤을 때 승부는 다시 원점이었다.
후반 두 골, 막판 추격을 막다
후반에는 맥 앨리스터가 리오 응구모하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플로리안 비르츠가 코디 각포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격차를 두 골로 벌렸다. 리버풀 구단 경기 보고서에는 이 두 골이 3분 사이에 나왔다고 적혀 있다.
비야레알의 타니 올루와세이가 경기 막판 한 골을 보탰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UEFA는 응구모하를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리버풀은 앞선 두 경기 승리에 이번 승리를 더해 리그 페이즈 승점 9를 확보했다.
UEFA 공식 일정에는 같은 3차전의 다른 경기가 21일(현지시간)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다. 따라서 20일 경기 종료 시점의 승점만으로 전체 순위를 확정해 적을 수는 없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UEFA 경기 종합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02aa-21e00a3e5c92-5f791084f24b-1000--champions-league-highlights-and-round-up-paris-saint-ger/ 리버풀FC 경기 보고서 https://www.liverpoolfc.com/news/liverpool-villarreal-champions-league-match-report UEFA 리그 페이즈 일정·결과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02a8-2174c9e9019d-f909a77bd77a-1000--2026-27-champions-league-all-the-league-phase-fixtur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