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입스위치에 3-2…홀란 멀티골로 개막 7연승

맨체스터 시티가 17일 입스위치를 3-2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개막 7경기를 모두 이겼다. 홀란의 두 골로 달아났지만 비디오 판독에 따른 득점 취소와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마지막까지 추격을 받았다.

해 질 녘 빈 축구장 흰 선 옆에 놓인 축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해 질 녘 빈 축구장 흰 선 옆에 놓인 축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17일(현지시간) 홈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3-2로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7연승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이 두 골을 넣었고, 경기 막판 비디오 판독(VAR)으로 한 골이 취소된 뒤 페널티킥까지 내줬지만 승리를 지켰다.

두 차례 리드, 홀란이 벌린 격차

맨시티는 전반 19분 필 포든의 선제골로 앞섰다. 입스위치는 21분 마에다 다이젠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으나 홀란이 34분 다시 균형을 깨뜨렸다. 후반 69분에도 홀란이 추가골을 넣어 점수는 3-1이 됐다.

홀란은 이날 리그 7·8호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페널티킥을 제외한 리그 통산 득점은 100골에 도달했다. 139경기 만에 이 기록을 세웠다는 게 리그의 집계다.

VAR 두 차례 개입, 승부는 한 골 차

후반 84분 홀란의 세 번째 득점은 앞선 공격 장면에서 엔소 페르난데스가 오프사이드였다는 판정으로 무효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센터는 VAR이 득점 인정 결정을 뒤집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후반 89분에는 맨시티의 마르크 게히가 입스위치의 압둘 파타우를 페널티 지역에서 넘어뜨린 장면을 VAR이 검토했다. 주심은 화면을 확인한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지안 플레밍이 이를 넣었다. 최종 점수는 3-2다.

맨시티 구단에 따르면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한 팀을 맡아 치른 첫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모두 이긴 첫 감독이 됐다. 맨시티는 승점 21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다만 다른 팀들의 7라운드 경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의 순위와 격차는 변동될 수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https://www.mancity.com/news/mens/man-city-ipswich-premier-league-match-report-october-2026-63927840

https://www.premierleague.com/en/news/4737981/matchweek-7-var-decisions-explained

https://www.premierleague.com/en/news/4737487/what-weve-learned-from-saturdays-premier-league-matches

https://global.espn.com/football/report/_/gameId/40187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