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24일 에콰도르전서 첫선…수원에서 밤 8시 킥오프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와 맞붙는다.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자 9~10월 국내 친선경기 4연전의 출발점이다.

해질 무렵 빈 축구장 잔디에 놓인 공과 뒤편 골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해질 무렵 빈 축구장 잔디에 놓인 공과 뒤편 골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경기이며, 9~10월 국내 A매치 4연전의 시작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경기 예고에서 대표팀이 21일 첫 소집 훈련을 했고 손흥민과 이강인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22일 합류했다고 전했다. 14일 발표한 명단은 30명이다. 연합뉴스의 당시 명단 발표 취재에 따르면 이 가운데 K리그 선수는 12명이다.

4-4-2 구상 밝혔지만 선발 명단은 미공개

모레노 감독은 첫 소집을 앞두고 4-4-2 대형을 기본 구상으로 제시했다. 다만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는 기존 주축 선수와 새 얼굴의 균형을 찾겠다고 말했을 뿐, 선발 명단을 확정해 공개하지 않았다. 첫 경기의 실제 배치와 출전 선수는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에콰도르도 새 감독 체제로 한국전을 준비했다. 23일 상대 팀 기자회견을 취재한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 역시 부임 후 첫 A매치를 앞뒀다. 두 팀의 새 지도자가 짧은 준비 기간 뒤 맞붙는 셈이다. 경기 결과나 전술적 성과는 킥오프 전인 현재 판단할 수 없다.

우루과이·베네수엘라·우즈베키스탄전으로 이어져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경기한다. 10월 2일에는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6일에는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네 경기 모두 오후 8시 시작 예정이다.

첫 경기의 관전 지점은 새 감독의 구상이 실제 선발과 경기 운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다. 23일 협회가 전한 모레노 감독의 설명은 선수단을 경기에서 살펴보겠다는 취지였다. 에콰도르전 선발 명단과 경기 결과는 별도 공식 발표를 확인한 뒤 다뤄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대한축구협회 경기 예고 — 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8320&div_code=news&check_url=bGF5ZXI=

자료: 대한축구협회 일정 — https://www.kfa.or.kr/

자료: 연합뉴스 명단 발표 — https://www.koreatimes.co.kr/sports/20260914/dozen-k-leaguers-named-to-morenos-1st-korean-squad

자료: 스타뉴스 상대팀 회견 — https://www.starnewskorea.com/en/sports/2026/09/23/202609231716056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