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지성·박의성,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결승서 일본에 0-2, 12년 만의 금 무산
남지성·박의성이 2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 조에 0-2(3-6 6-7)로 져 은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도전은 무산됐다.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땄다. 두 선수는 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 조에 세트 점수 0-2(3-6 6-7<4-7>)로 졌다. 대회 공식 기록상 경기 시간은 1시간 31분이었다.
한국은 1세트를 3-6으로 내준 뒤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6-6까지 맞섰으나 타이브레이크에서 4-7로 밀렸다. 남자프로테니스(ATP) 복식 랭킹은 남지성 112위, 박의성 288위로 일본 두 선수(286위·298위)보다 높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12년 만의 금메달 도전 무산
한국 테니스의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은 2014년 인천 대회 남자복식에서 임용규·정현 조가 땄다. 남지성·박의성은 결승 진출로 12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한 경기를 넘지 못했다.
두 선수는 2회전에서 일본의 다른 조를 2-1로, 8강에서 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 1일 준결승에서는 대만 조를 세트 점수 2-1(7-6<7-3> 2-6 11-9)로 눌렀다. 마지막 세트를 대신한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9-9 뒤 2점을 연달아 따내 승부를 끝냈다.
결승 상대인 일본 조는 2회전에서 한국의 홍성찬·권순우 조를 2-1로 꺾고 올라왔다. 한국 남자복식 두 조가 모두 이 일본 조에 막힌 셈이다.
대회 공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남녀 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 은메달이 이번 대회 한국 테니스의 유일한 메달이 됐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아이치·나고야 2026 공식 결과 —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준결승·8강·2회전, 단식·복식 4강 대진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schedule/daily/2026-10-02
출처: 조선일보 — 韓 테니스 남자복식, 日에 패해 은메달… ‘유일 메달’로 마감 —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6/10/02/DMNU7PW46VDWLGFACP5TM3CTBM/
출처: 테니스피플 — 남지성-박의성, 이제 금메달 한 경기…나고야서 한일 남자복식 결승 —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9589
출처: 뉴스핌 — 남지성-박의성,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 진출…12년 만의 금메달 도전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01001058
출처: 테니스코리아 — 남지성-박의성, 남자복식 결승은 2일 오전 11시 — https://www.tenni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