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새 이사장에 김현환 전 문체부 차관
문체부가 2일 김현환 전 제1차관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재단은 박물관 상품과 공연장 운영 등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현환 전 문체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김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행정 경력 뒤 박물관 사업 맡아
문체부 발표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을 지냈다. 공직을 떠난 뒤에는 한국외국어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경희대 관광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박물관 상품 개발과 보급, 국립중앙박물관의 공연장인 극장 ‘용’ 운영, 박물관 편의시설 운영 등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번 인사는 단순히 전시 업무만이 아니라 관람객이 접하는 상품·공연·서비스를 관장하는 기관의 수장 교체다.
상품·공연 운영이 새 이사장의 과제
재단은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를 운영한다. 재단이 공개한 사업 소개에 따르면 국립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을 소재로 생활용품과 문구류 등을 기획·판매하며, 전국 국립박물관 상품관과 온라인 뮤지엄숍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신임 이사장의 문화행정 경험을 박물관 문화사업의 발전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임명 발표에는 재단의 새 사업계획이나 구체적인 운영 지표가 제시되지 않았다. 향후 정책 방향은 별도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2026.10.02) https://www.mcst.go.kr/site/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2751
국립박물관문화재단(게시일 표시 없는 상시 사업 소개) https://www.nmf.or.kr/agency/sub/20181024102916058100_contents.do
연합뉴스(2026.10.02)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2075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