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시마 원정서 0-3 패배…ACLE 3경기째 승점 0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원정 3차전에서 0-3으로 졌다. 후반 24분 선제골을 내준 뒤 추가 실점하며 대회 3연패에 빠졌다.

비가 그친 빈 축구 연습장 터치라인 가까이에 낡은 축구공 한 개가 놓여 있다
비가 그친 빈 축구 연습장 터치라인 가까이에 낡은 축구공 한 개가 놓여 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일본 가시마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졌다. 포항은 대회 첫 세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가시마는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24분 고이케 료타의 골로 앞서갔다. AFC 경기 보고서에 따르면 고이케는 마테우스 부에노가 올린 공을 가슴으로 밀어 넣었다. 고이케는 전반 9분 부상으로 교체된 히로세 리쿠토를 대신해 들어온 선수였다.

6분 간격으로 터진 두 골

가시마는 후반 30분 알렉산다르 차브리치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차브리치가 다시 밀어 넣었다. 경기 막판에는 부에노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해 3-0이 됐다.

AFC는 포항이 후반 14분 야코프 트란지스카의 헤더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포항은 선제 실점 이후 반격에 성공하지 못했다. 가시마 구단의 경기 기록은 양 팀의 슈팅 수를 12개와 3개로 집계했다.

이번 승리로 가시마는 3전 전승, 승점 9가 됐다. 포항은 3전 전패로 승점이 없다. 경기 결과와 두 팀의 전적은 AFC 공식 경기 페이지와 ESPN의 경기 기록에서도 확인된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https://www.the-afc.com/en/club/afc_champions_league_elite.html/news/md3-kashima-antlers-jpn-3-0-fc-pohang-steelers-kor

자료: https://www.the-afc.com/en/matches/afc-champions-league-elite/20262027/2683610

자료: https://www.antlers.co.jp/en-world/blogs/games/20261028190043

자료: https://www.espn.com/soccer/match/_/gameId/401912633/pohang-steelers-kashima-antl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