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연 다섯 편, 18일부터 서울 자유소극장으로…‘리:바운드’ 무대 시작

청주·진주·거제·포항·정읍의 지역 공연단체 다섯 곳이 18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탈놀이극으로 시작해 연극과 무용으로 이어진다.

빈 소극장 무대에 호랑이 얼굴과 우주선 모양 종이 소품이 놓인 장면.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빈 소극장 무대에 호랑이 얼굴과 우주선 모양 종이 소품이 놓인 장면.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지역에서 만든 공연 다섯 편이 1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6 리:바운드 축제’의 예술의전당 일정으로, 청주·진주·거제·포항·정읍의 단체가 탈놀이극부터 연극·무용까지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첫 순서는 18일 오후 3시 청주 극단 꼭두광대의 가족 탈놀이극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서’다.

전통연희에서 SF 각색까지

21~22일에는 진주 극단 현장의 가족극 ‘피노기오’가 이어진다. 예술의전당의 공연 안내에는 21일과 22일 모두 오후 8시 공연으로 나와 있다.

거제 극단 예도의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30일 오후 7시 30분과 31일 오후 3시에 편성됐다. 포항 극단 길은 김초엽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11월 7일과 8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11월 14일 정읍 전북발레시어터의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이다.

뉴시스는 17일 공개한 공연 일정에서 이 다섯 작품을 연극 세 편, 전통예술 한 편, 무용 한 편으로 분류했다. 작품별 회차와 관람 연령은 서로 다르다.

예술의전당 회차, 전석 2만원

예술의전당 공식 안내에 표시된 다섯 작품의 입장권은 모두 전석 2만원이다. 18일 첫 공연은 오후 3시 한 차례로 안내돼 있으며, 이후 작품의 날짜와 시간은 예술의전당 공연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전체 일정과 예술의전당의 다섯 작품 일정은 구분해야 한다.

이번 예술의전당 일정은 서울에서 지역 공연을 소개하는 축제의 일부다.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관람 전 주최 측의 최신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content/2026_REBOUND

뉴시스(2026년 10월 17일)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61016_000382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