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소장품,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전시에…내년 2월까지
방탄소년단 RM의 개인 소장품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소장품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가 3일 시작됐다. 미술관은 출품작을 약 180점으로 안내하며, 전시는 내년 2월 7일까지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이 방탄소년단 RM의 개인 소장품을 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보여주는 ‘RM x SFMOMA: Between You and Me’를 3일 시작했다. 전시는 2027년 2월 7일까지 미술관 7층에서 열린다.
미술관이 9월 29일 갱신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소장처에서 나온 한국 및 해외 작가의 작품은 약 180점이다. 전시 안내에는 이 가운데 RM 개인 소장품이 약 150점이라고 적혀 있다. 공개 전 안내에서 전체 규모를 약 200점으로 소개한 보도도 있어, 작품 수는 갱신된 미술관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한국 미술과 해외 작품 나란히
RM은 미술관의 아메리카 카스티요, 김효은과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 RM 소장품에는 장욱진·박래현·윤형근의 작품이 포함된다. 미술관은 김환기·이브 클랭·마크 로스코 등 자체 소장품도 함께 배치한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회화뿐 아니라 도자기·서예·조각도 들어간다. 미술관은 미국에서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RM 소장 작품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품 목록을 통째로 RM 개인 소장품으로 볼 수는 없다. 두 소장처의 작품을 함께 내놓은 전시다.
한·영 해설 마련…별도 관람료 확인해야
미술관은 RM이 녹음한 한국어·영어 오디오 안내와 그가 쓴 벽면 설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은 개인 기기로 오디오 안내를 들을 수 있다. 현지 매체 더데일리스타도 전시 공간에서 한국 미술과 다른 지역 작가의 작품을 나란히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시 안내에 따르면 일반 관람권과 별도로 평일 10달러, 주말·공휴일 12달러의 전시 추가 요금이 붙는다. 회원에게는 추가 요금이 없으며 시간대별 입장권은 잔여분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발표는 아니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미국 내 유일한 개최로 소개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전시 안내 https://www.sfmoma.org/exhibition/rm-x-sfmoma/
자료: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보도자료 https://www.sfmoma.org/press-release/rm-and-sfmoma-partner-on-first-exhibition-of-its-kind/
자료: 더데일리스타 보도 https://www.thedailystar.net/culture/music/news/rm-makes-curatorial-debut-korean-art-exhibition-sfmoma-4288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