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소노 95-87로 꺾고 개막 9연승…3쿼터 한 점 차 넘겼다

서울 삼성이 30일 고양 소노를 95-87로 꺾고 정규리그 첫 9경기를 모두 이겼다. 3쿼터 종료 때 한 점 차까지 좁혀졌지만 마지막 쿼터에 다시 격차를 벌렸다.

자연광이 비치는 빈 실내 농구 코트 바닥에 놓인 농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자연광이 비치는 빈 실내 농구 코트 바닥에 놓인 농구공과 멀리 보이는 골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서울 삼성이 30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95-87로 꺾었다. 2026-2027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이후 9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31일 오전 확인한 KBL 팀 순위에서도 삼성의 성적은 9승 무패였다.

3쿼터 종료 때 70-69

경기 흐름은 점수표만큼 일방적이지 않았다. 경기 중계사 티빙의 쿼터별 기록을 보면 삼성은 1쿼터 32-26, 전반 종료 때 56-46으로 앞섰다. 하지만 3쿼터에 14점만 넣고 23점을 내줘 마지막 쿼터 시작 전 리드가 70-69, 한 점으로 줄었다.

삼성은 4쿼터 득점에서 소노에 25-18로 앞섰다. 승부가 크게 흔들린 3쿼터와 달리 마지막 10분에는 다시 점수 차를 늘렸다. 최종 점수는 삼성 95점, 소노 87점이었다.

삼성 9승 무패, 소노 4승 6패

KBL 순위표에서 삼성은 9승 무패로 1위다. 이날 패한 소노는 4승 6패가 됐다. 삼성의 다음 경기는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SK와의 맞대결로 잡혀 있다. 9연승 뒤 이어지는 같은 서울 연고팀과의 경기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자료: KBL 공식 일정·결과 https://www.kbl.or.kr/match/schedule

티빙 경기 기록 https://www.tving.com/sports/game/20261030663549014402/video?channelCode=C5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