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울산 8-3 꺾고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상무가 28일 고척에서 울산에 8-3으로 이겨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4회 역전 과정에서 이태경이 2타점 2루타를 쳤고 김기중은 구원 등판해 5이닝을 던졌다.

흙 야구장 파울선 옆에 놓인 낡은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흙 야구장 파울선 옆에 놓인 낡은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상무 피닉스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 웨일즈를 8-3으로 꺾었다. 울산은 창단 첫해 남부리그 1위에 오른 뒤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4회 역전, 5회 추가 득점

울산은 1회초 하재훈의 2점 홈런으로 먼저 앞섰다. 상무는 1회말 연속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땅볼과 폭투를 묶어 2-2로 맞췄다. 두 매체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상무는 4회말 석 점을 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상무는 4회말 무사 만루에서 박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첫 역전 점수를 얻었다. 이어 이태경이 2타점 2루타를 쳐 5-2로 달아났다. 5회말에도 두 점을 보탰고 7회말에는 이태경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냈다. 울산은 8회초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구원 투수 김기중은 4회부터 5이닝을 맡아 비자책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태경은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기록과 최종 점수는 OSEN과 스포츠조선의 현장 보도에서 일치한다.

창단 첫해 결승 오른 울산

KBO는 이번 대회를 퓨처스리그 선수의 경기 경험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도입했다. 9월 17일 발표 자료에서 북부리그 상무의 1위가 확정됐고 남부리그 울산이 선두를 굳혔다고 설명했다. 울산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창단한 시민 구단으로, 첫 시즌 결승까지 올랐다.

KBO 발표에 따르면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에는 상금 30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0만원이 수여된다. 다만 경기 결과와 개인 기록은 KBO의 결승 전 발표 자료가 아니라 두 현장 취재 보도로 확인했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KBO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2152
OSEN 조은혜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60928052551573
스포츠조선 한동훈 https://v.daum.net/v/1lDbucu5U3?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