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축제 11일 폐막…한글 퀴즈·음악극 뒤 국립심포니 무대

세종시가 11일 세종한글축제 마지막 날 한글 퀴즈와 음악극,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오후 6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폐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책과 색종이로 만든 추상적 한글 모양, 뒤편에 악보대가 놓인 실내 정물. AI 생성 이미지
책과 색종이로 만든 추상적 한글 모양, 뒤편에 악보대가 놓인 실내 정물.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세종한글축제’의 마지막 날 행사를 연다. 맞춤법과 우리말을 소재로 한 퀴즈, 음악극과 퍼레이드를 거쳐 오후 6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사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퀴즈·공연 중심

세종시가 6일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11일 프로그램에는 맞춤법·속담·순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황금 종을 울려라!’와 창작 음악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이 포함된다.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와 퍼레이드 공연 ‘한글나라의 앨리스’도 예정돼 있다. 모두 예정 일정으로, 10일 밤 현재 실제 진행 결과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공연은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세종시는 낮에 한글 체험, 저녁에 공연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기간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는 시민 공연도 열린다. 지역 매체 세종의소리는 폐막일 오후 치어리딩·클래식·재즈·거리극 등 시민 공연을 취재해 전했다.

오후 6시 폐막 공연

세종시 발표에서 마지막 무대는 11일 오후 6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시는 9월 발표 때 이 무대를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특별 공연으로 소개했고, 10월 6일 자료에서 시간을 다시 명시했다. 법안의 제정이 이뤄졌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축제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한글날인 9일 개막해 11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 세종의소리가 재단 설명을 토대로 전한 11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연·행사 일정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도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소개됐다. 세종의소리에 따르면 전시는 세종중앙공원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11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가 끝나는 날과 전시 종료일은 다르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세종특별자치시 10월 6일 보도자료 https://www.sejong.go.kr/bbs/R0079/view.do?nttId=B000000162639Uw0iR0b
세종특별자치시 9월 9일 보도자료 https://www.sejong.go.kr/bbs/R0079/view.do?nttId=B000000161155Sw8sD1i&mno=sub02_0401&cmsNoStr=&kind=
세종의소리 10월 1일 취재 기사 https://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