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서채현, 볼더링 준결승 4과제 모두 첫 시도에 완등…100점 만점 1위로 결선행
서채현이 30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준결승에서 4개 과제를 모두 첫 시도에 완등해 1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노희주도 7위로 10월 1일 결선에 오른다.

서채현이 30일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포트메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준결승에서 10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14명이 출전한 준결승에서 서채현은 4개 과제를 모두 첫 시도에 완등해 감점 없이 만점을 받았다. 함께 출전한 노희주도 69.8점으로 7위를 기록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합류했다.
볼더링은 과제마다 완등하면 25점, 중간 지점인 존에 닿으면 10점을 주고, 점수를 얻기까지 떨어진 횟수만큼 0.1점씩 깎는다. 서채현은 네 과제에서 모두 25점을 받았다. 2위 노나카 미호(일본)는 세 과제를 첫 시도에 완등했지만 나머지 한 과제에서 감점을 받아 99.8점으로 서채현에게 0.2점 뒤졌다.
중국 선수 2명이 85.0점으로 3·4위, 싱가포르 선수가 84.8점으로 5위였다. 일본의 모리 아이는 세 번째 과제에서 점수를 얻지 못해 74.8점으로 6위에 그쳤다. 결선에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에서 2명씩 모두 8명이 진출했다. 여자 볼더링 결선은 10월 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리드·볼더링 분리 뒤 첫 대회
스포츠클라이밍은 이번 대회부터 리드와 볼더링을 분리해 종목별로 메달을 준다.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는 두 종목을 합친 콤바인으로 치러졌고, 서채현은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서채현은 볼더링에 이어 리드에도 출전하며, 여자 리드 준결승은 10월 2일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전날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이도현과 6위로 오른 천종원이 30일 오후 6시 남자 볼더링 결선에 나선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결과,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준결승 — https://results.asiangames2026.org/#/discipline/CLB/results/W.BOULDER-----------.SFNL.000100--
출처: CLIMBERS, 【愛知・名古屋アジア大会】野中生萌が2位、森秋彩が6位で女子ボルダー決勝に進出 — https://www.climbers-web.jp/news/20260930-2/
출처: 서울경제, “금메달 세리머니로 백텀블링”…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서채현 동반 ‘金 사냥’ —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5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