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첫 게임 내주고 일본 조에 역전승…아시안게임 남자복식 4강·동메달 확보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27일 아시안게임 8강에서 일본 조를 2-1로 꺾고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두 선수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에서 열린 남자복식 8강에서 일본의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를 게임 스코어 2-1(15-21 21-17 21-15)로 꺾었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은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아 4강에 오르면 동메달이 확정된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동수·유용성 조다.
첫 게임 내준 뒤 두 게임 연속 따내
서승재·김원호는 1게임을 15-21로 내주며 먼저 몰렸다. 2게임에서는 11-5로 앞선 채 인터벌을 맞았고, 이후 일본 조의 추격으로 접전이 이어졌지만 21-17로 게임을 가져와 승부를 3게임으로 넘겼다.
3게임에서는 10-11로 한 점 뒤진 채 인터벌에 들어갔다. 이후 연속 득점으로 17-13까지 달아났고, 격차를 유지해 21-15로 경기를 끝냈다.
두 선수는 앞선 16강에서 말레이시아 조를 2-0(21-19 21-16)으로 이겼다. 김원호는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최솔규와 짝을 이뤄 남자복식 은메달을 땄고, 이번에 두 대회 연속 이 종목 메달을 확보했다. 서승재와 김원호가 한 조로 아시안게임 개인전 메달을 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동주·강민혁, 혼합복식 두 조는 8강서 멈춰
같은 날 남자복식 8강에 나선 기동주·강민혁 조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쇼히불 피크리 조에 1-2(14-21 22-20 14-21)로 져 탈락했다. 1게임을 내준 뒤 2게임을 듀스 끝에 22-20으로 가져왔지만, 3게임에서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혼합복식에서도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김재현·장하정 조는 중국 조에, 조송현·정나은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각각 8강에서 졌다. 남자복식 금메달 도전은 서승재·김원호 조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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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日 꺾고 남복 4강 진출…동메달 확보[AG] — https://www.news1.kr/sports/general-sport/6302274
출처: 스포티비뉴스 — 서승재-김원호, 일본 상대 15-21, 21-17, 21-15 역전승…AG 남자 복식 동메달 확보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793
출처: 쿠키뉴스 —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日에 역전승…4강행·메달 확보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9270016
출처: 스포티비뉴스 — 기동주-강민혁, AG 남자 복식 8강서 인도네시아 조에 1-2 패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804
출처: 아주경제 — 김재현-장하정, 中 세계 3위 벽에 막혀 8강 탈락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27104032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