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오름폭 5주째 줄고 강남구 0.56% 하락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9월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09% 올라 86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률은 5주 연속 줄었고 강남·서초·송파·용산구는 내렸다.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부동산원이 1일 발표한 9월 넷째 주(2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09% 올랐다. 종전 최장 기록은 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 이어진 85주였다.
오름폭은 5주 연속 축소
상승 폭은 계속 줄고 있다. 서울의 주간 상승률은 8월 넷째 주 0.29%에서 0.22%, 0.20%, 0.16%, 0.13%를 거쳐 이번 주 0.09%로 5주 연속 낮아졌다. 한국부동산원은 대단지·역세권과 중소형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가격을 낮춘 거래가 나오는 등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섞였다고 설명했다.
한강 이남 11개구는 0.04% 내렸다. 강남구가 0.56% 떨어졌고 서초구(-0.33%)와 송파구(-0.19%)도 하락했다. 강북 14개구는 0.24% 올랐지만 용산구는 전주 0.02% 상승에서 이번 주 0.01% 하락으로 돌아섰다. 서대문구(0.41%), 동대문구·성북구(각 0.36%), 노원구(0.34%)는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전국 0.06% 상승…지방은 보합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수도권은 0.12%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0.00%)이었다. 경기는 0.15%, 인천은 0.02% 올랐고 제주(-0.07%)·충남(-0.03%)·부산(-0.01%)은 내렸다. 공표 대상 182개 시군구 가운데 상승 지역은 전주 118곳에서 112곳으로 줄었다.
올해 들어 9월 28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8.19%로, 지난해 같은 기간(5.53%)보다 높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0.09%, 서울이 0.16% 올랐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0.19%)보다 낮아졌다.
대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 데이마크
출처: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2026년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9.28 기준, 통계표 포함) — https://www.reb.or.kr/reb/na/ntt/selectNttInfo.do?mi=9565&bbsId=1154&nttSn=117224
출처: 국민일보 「“文정부 기록 깼다”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 ‘신기록’」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9000018968&code=61141511&sid1=eco
출처: 한국일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文정부 기록 깼다… 86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 —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100110550001501
출처: 서울경제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강남 약세에 오름폭은 5주째 둔화」 —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7374
출처: 경향신문(영문) 「Seoul apartment prices rise for the 85th consecutive week… tied with the ‘longest on record’ period」 — https://khan.co.kr/en/article/202609241446017


